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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운영위 몸싸움 파행‥경호처, '尹 체포방해' 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17: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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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100d5e2f2e2fc5dcf193ee84931b4bd690631050fe7b7d15aea46b86e9bbb0" dmcf-pid="fWL1sZjJht" dmcf-ptype="general"> [5시뉴스]</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4YotO5AiS1"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065cf1b747990659fe400ffb5212eccd56c88d78cc9a864217de3bd17fb7fa59" dmcf-pid="8qCf12Tsv5"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을 상대로 한 국회 국정감사가 1시간 만에 정회하는 등 진통 끝에 진행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cd357a36ff9c52e474aa63fbde5920ea03dbafaebfea1a786c31e9b231c49a0" dmcf-pid="6Bh4tVyOSZ"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이 몸싸움까지 벌였는데, 김현지 부속 실장 출석 문제 등이 쟁점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3d11c8ea3ce01f9d9c9736fce476e2949a0f8c9be6a6c7c07d41dae8faa5cff2" dmcf-pid="Pbl8FfWIhX" dmcf-ptype="general">김현지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QKS634YCyH"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cc8db412097039920c3fd7668c0182904658540f081a7508b8917c2deefd54b6" dmcf-pid="x9vP08GhyG"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하는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p>
          <p contents-hash="bd14c0e0781479c8aa2ceaaa15b0782f8bf2df114cf25fc923c77248b566b635" dmcf-pid="ysPvNle4CY"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도 없이 맨바닥에서 출범해 경제와 외교, 안보 등 전 분야의 복합위기를 극복하는데 주력했다"고 강조했고,</p>
          <p contents-hash="538de4f9fa2a42d77c0033baf92d096cca8a17890957682f4be82248f5593a2c" dmcf-pid="WOQTjSd8hW" dmcf-ptype="general">[강훈식/대통령실 비서실장] "지난 5개월 동안 대통령비서실 전 직원들은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대통령을 보좌하며 무너진 나라의 기초부터 다시 세운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p>
          <p contents-hash="d5f1e138b3b9d5ae38c0fa32ff707314a1d30347fc51081b1fbf86be49ee9c04" dmcf-pid="YIxyAvJ6Wy" dmcf-ptype="general">경호처는 업무보고에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dffb1d3431eca75ae1416ed6e4c1ca863ced6d2bdd73cc9f2b9562dd217010fe" dmcf-pid="GCMWcTiPST" dmcf-ptype="general">[강병인/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 직무대리] "작년 비상계엄 상황과 영장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국가적 혼란과 국민 여러분께 마음의 상처를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하며‥"</p>
          <p contents-hash="ae2255e72c4739695bc511c62aac05cd6840ab9c5c7cfb94a2028bcd6404a917" dmcf-pid="HhRYkynQvv" dmcf-ptype="general">그런데 본격적인 질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여야가 충돌을 빚으며 감사는 파행을 겪었는데, 정회 후 여야 의원들이 한꺼번에 퇴장하는 과정에서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p>
          <p contents-hash="1b74864f275e59bec82e8e7d59f01100adc77a743c4c54ea2883f03a0c7eb063" dmcf-pid="XleGEWLxSS" dmcf-ptype="general">문을 나서던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뒤따르던 민주당 이기헌 의원과 그대로 몸을 부딪힌 겁니다.</p>
          <p contents-hash="a790f7c0854ef1253ae5cd005b26f84e23a1e39cab09da3ff12de6f8c0bda5e5" dmcf-pid="Zk2Oim6bll" dmcf-ptype="general">두 의원은 서로 상대방이 먼저 폭력을 행세했다고 주장하며 여야 간 신경전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p>
          <p contents-hash="0de65f0d7bbbd2ebd7e9bbe5dfeefa26de94e6d256b5bd30ce5fa63d7c00674e" dmcf-pid="5EVInsPKSh" dmcf-ptype="general">국감은 겨우 재개됐지만, 김현지 부속실장을 두고 또다시 공방이 오갔습니다.</p>
          <p contents-hash="c2750b3df20a8a2c070ee593f2fb3af6b773fe86fa668724adb3033d0607a3d3" dmcf-pid="1DfCLOQ9SC"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국감을 앞두고 갑자기 김 실장에 대해 인사를 낸 건 '김현지 감싸기'라고 공세를 펼쳤고,</p>
          <p contents-hash="a3516fb6ef0e64f47cda230ef8b60819903128d9e9920804114ecc341aa62b75" dmcf-pid="tw4hoIx2WI" dmcf-ptype="general">[곽규택/국회 운영위원 (국민의힘)] "국감에 불출석하는 그 과정에서 민주당에서 그 김현지 부속실장을 감싸기 위해서 바뀌는 말들, 저는 이런 것들이 더 이게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p>
          <p contents-hash="14fe0868abe0611627ff4b38372b82d59b8a9c4e5ca10306f3c1b011ed54a606" dmcf-pid="Fr8lgCMVWO"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오전에 출석하기로 했지만 국민의힘에서 받아들이지 않은 것 아니냐고 맞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1575934a4c90442eab5adafa7871ca80c441abc106fd1586937686ee80995bb7" dmcf-pid="3m6SahRfSs" dmcf-ptype="general">[우상호/대통령실 정무수석] "그래서 나와서 해명하려고 하는데 못 나오게 하셨지 않습니까?"</p>
          <p contents-hash="4f9d5c07126fd98d6917ade2925dcc08a795bdb2562c8dbcf129a056dfe7d230" dmcf-pid="0sPvNle4y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의 계속된 김 실장 출석 요구에 대통령실은 "부속실장은 대통령 경외 일정 수행 업무를 해야 함에도 </p>
          <p contents-hash="e6c9da5c1a307bcd6bb7a07e8ab48610f70402ebb057c44663c210dd5c6c9f37" dmcf-pid="pOQTjSd8Wr"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김 실장의 운영위 출석이 가능하도록 경내 대기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6cac2436ee80764dedf481387aa20f0cac69e9abe4575a5b8eddf50d86fe45a4" dmcf-pid="UIxyAvJ6yw"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현지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uCMWcTiPvD"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938a9becc322e011bce65136542800be7c01e2ab6b8f668b5ff12c67e3e79a78" dmcf-pid="7hRYkynQTE" dmcf-ptype="general">김현지 기자(local@mbc.co.kr)</p>
          <p contents-hash="7a26bd9a935e699b24dae0bb456e8f625242e487ef9b5653472f61c9b2b96e4b" dmcf-pid="zleGEWLxCk"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700/article/6773064_3678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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