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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CEO 송은이 “나랑 여행 가면 회사 그만둬” 남자 PD들 줄줄이 퇴사 (비보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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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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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45c8f253bee75522badef14bfc9632ffdaf3738e828f3f5b1082e7abd96740" dmcf-pid="V9HJMk2u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VIVO TV -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135149543axyq.jpg" data-org-width="935" dmcf-mid="KupAgCMV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135149543ax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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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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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VIVO TV - 비보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135149742donm.jpg" data-org-width="935" dmcf-mid="9cpAgCMV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135149742do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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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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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4VZneDfzS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e30768524531bf44387c035a0fb58a1d131ef75a9c8d83196331d27510640495" dmcf-pid="8f5Ldw4qyh"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겸 CEO 송은이가 직원들의 줄퇴사에 한숨을 쉬었다. </p>
          <p contents-hash="161e48e18095678dbb82fa829c839744861045dcbf6750b255f4cd99fbe9f63a" dmcf-pid="641oJr8BCC" dmcf-ptype="general">11월 5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드디어 재산 공개 가나요? 송은이&amp;김숙에게 궁금한 점 탈탈 털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acc757c4e8a93d933b2e5de278ade9a6112c555f510021b922e83d01ff079c2" dmcf-pid="P8tgim6bSI" dmcf-ptype="general">앞서 함께 여행을 가면 직원들이 퇴사한다고 밝힌 송은이는 "저는 누님이랑 같이 여행 가도 퇴사 안 할 자신 있다. 입사만 하면 되는데 직원 뽑는 기준을 알려달라"는 한 구독자의 질문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de191a42a31ec0726d3a5d5c0d69835d422711db0bb1d705129ab83b4ac518ab" dmcf-pid="QxpAgCMVSO" dmcf-ptype="general">"이거 자신 없다"고 운을 뗀 송은이는 "여행 갔다 와서 퇴사를 막을 자신이 없다. 저와 원주 여행을 갔다 온 남자 PD 둘이 동시에 퇴사했다. 더 좋은 회사로 갔다. 여행만 가면 그만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81139ba1fdc37659588b872e3e173e254f83c754a79742ca9b78897748e4417" dmcf-pid="xMUcahRfvs" dmcf-ptype="general">김숙은 "은이 언니랑 여행 가면 새벽 5시에 일어난다. 운동해야 하고, 성경책 읽어야 한다. 언니의 부지런한 루틴 때문에 퇴사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같이 여행 가서 '성경책 읽자' 이런 걸 하진 않는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0e2419d2451ac915d0dd9b8d2524a8b20431f6162464675efbbc71ec01677318" dmcf-pid="yWAu34YCT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행이 빡빡하긴 하다. 그때 원주 갔을 때 회사에 오전 6시 반 집결이었다. 안 막히는 시간에 가면 1시간 반이면 가는데 막혀서 3시간 가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아침에 차 없을 때 출발하고, 차가 안 다니는 시간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동선을 짜다 보니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WYc708GhSr"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Gkzp6HlT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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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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