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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0억 차익 건물주' 박명수, 이유 있는 자신감? "연예인 걱정 하는 게 아냐"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1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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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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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df883b4a0b1449a98df6b73b389488b22feff4953978ee4e94c1c46acefd6" dmcf-pid="pyZp76Hl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115548101bqjf.jpg" data-org-width="550" dmcf-mid="Fbqf6o71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115548101bq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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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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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947e73223293c50acac683560cdcb3ad526ad645cb02b30c0d24a40e54996d" dmcf-pid="UnjrOHaeH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명수가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abf8e2fba9052f040179bf2d163e4ee6ef54c8b8057f78f8ff8724f272660a2" dmcf-pid="uLAmIXNdYX"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df42a7f7fa08759e21ecfdfa36110e26561728c1c9494fe5877771618f5378f4" dmcf-pid="7ocsCZjJ1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오늘 주제는 '세상 쓸데없는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박명수가 "(쓸데없는) 걱정을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두 분도 이런 걱정 하신 적 있냐?"라고 묻자, 이현이는 "저는 없다. 저는 제 걱정도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연예인 걱정은 안 하는 게 낫다"라고 동의했다.</p>
          <p contents-hash="81345c4c11c3bf074d05daf58c1142770d5a9a8b5eb832e58290e062fe5758be" dmcf-pid="zgkOh5AiXG" dmcf-ptype="general">또 그는 두 사람에게 "최근에 걱정거리 있냐?"라며 "솔직히 연예인들은 미래가 불확실하다. 불안한 마음이 있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빽가는 "전혀 없다. 저는 코요태만 있으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be29b181c8ea2f179c029eb9714e02257b66e0f4612ecdc6dcc0516857e856" dmcf-pid="qaEIl1cnG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연예인 걱정, 재벌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3e322d9b7fc637fc14149bc5edf8c0494cb7e6afb72a7c387ecdde529e5fef" dmcf-pid="BNDCStkL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쇼' 진행자 박명수, 빽가, 이현이.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115549407wqgh.jpg" data-org-width="550" dmcf-mid="3TfMdk2u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115549407wq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쇼' 진행자 박명수, 빽가, 이현이.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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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bd23996c12c82724e695eb539014d53fcb2e2e3fc3c2199757bcb51888b9d9" dmcf-pid="bjwhvFEo5y"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여행을 갔다가 유리 공예로 유명한 도시를 갔다. 한 노신사가 '여기는 관광객이 많으니까 진짜 이탈리아를 보여줄게. 나랑 배 타고 가자'라고 했다. 지금은 절대 안 갔을 것 같은데 그때는 22살이라 여자친구랑 단둘이 따라갔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622b8bb9e0772461f21e76e4b73f7f347930d0b6ca94d3d94967ec29c7c0012" dmcf-pid="KArlT3DgGT" dmcf-ptype="general">이어 이현이는 "갔더니 진짜 그 노신사가 한 마을의 주인인 것처럼 큰 유리 공장의 사장이었다. 그때는 좋은 추억이 됐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찔하다. 심지어 배를 타고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84d7aac1ce50aa931532012db6e17cc21644607a93aa6346e2cc292475a160c" dmcf-pid="9cmSy0waX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그때만 해도 인심이 좋았다. 좋은 분 만난 거다"라며 안도했다. 뿐만 아니라 "매번 말씀드리지만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다"라며, "현이 씨 20년 전 얘기 재미는 있지만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c52c6091c049cef9663a934d3dbc200bf5b32bc9dc70bba07c6dd3dbd5e075a9" dmcf-pid="2ksvWprNtS"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부동산 투자로 200억 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cc8634294a4f0f874a25df2f378016ea96cb0ffdf733c05c414f8aa50f1a7d1" dmcf-pid="VgkOh5AiZ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faEIl1cnHh"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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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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