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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과천고등학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위 달성 쾌거'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11:05:00

과천고 검도부 채현원, 함윤찬 경기도 대표 선수로 최고의 활약<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6/0000146420_001_20251106110510401.png" alt="" />/사진=안양과천교육지원청</div> [STN뉴스] 이종화 기자┃과천고등학교 검도부가 오는 2025 청소년 동아리축제에서 검도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시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성과를 널리 알리고, 검도라는 전통 무도의 가치와 정신을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고 검도부는 체계적인 훈련과 단합된 팀워크로 학교 내 대표적인 무도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그동안의 노력을 대중 앞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다. 과천고 검도부는 '무도의 품격과 청춘의 열정'을 결합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검도의 매력을 전달하였고 이번 시범은 단순한 무술 시연이 아니라,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의 한 장면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과천고 검도부는 지난 부산에서 개최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8세 이하부에서 채현원·함윤찬선수가 출전해 금메달(1위)을 차지하며 전국의 검도 강호들 사이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두 선수는 예리한 판단력과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결승전에서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매일 새벽부터 이어진 훈련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검도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8212; 채현원 선수(과천고 1학년) "팀원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 더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과천고 이름을 빛내는 선수가 되겠습니다."&#8212; 함윤찬 선수(과천고 3학년) 이번 성과로 과천고 검도부는 전국체전 18세 이하부 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고, 학교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청소년 무도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고 검도부는 1999년도 창단되어 25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검도 국가대표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며, 과천고 검도부 출신 선수들 중 무도특채 경찰과 경찰청장기 대회 우승으로 현재 경찰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이 가장 많은 학교로도 유명하다. "검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을 다스리는 수련입니다. 청소년들이 이 무도를 통해 마음의 중심을 잡고 성장하길 바랍니다."&#8212; 과천고 검도부 감독 김범열 과천고 검도부의 2025 청소년동아리축제 시범 출연은 '승부를 넘어 수련으로, 무도를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다. 전국체전 금메달의 기세를 이어받아, 이들의 칼끝은 이제 청소년 문화 속으로 향하고 있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이종화 기자 hwa03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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