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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10:05: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8Scle4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dc75eb3a894e60be34953e0a455f7ffeec597147ccf3c66f9353629932b8c4" dmcf-pid="QA6vkSd8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18667ctql.jpg" data-org-width="680" dmcf-mid="9YFg6o71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18667ct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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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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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d9b3c0817fdd51a2714f53409078b45682951ccf1211268f133186d41ca4e71" dmcf-pid="xhoFStkLLH" dmcf-ptype="general">
           <br>지난 10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팀 작전 실패와 우승 전망을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div>
          <div contents-hash="818d6ef46fa992988d6b6e9c03dafe0e09ec630916b6add27600d6493d0b1e58" dmcf-pid="y4tg6o71JG"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피지컬: 아시아’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2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3위에 올랐다. 바레인, 홍콩, 쿠웨이트,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44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fcd46b4895da3185b09f16904cc7d4c104576961d57f9c340df6c9d73778ca" dmcf-pid="W8FaPgzt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19960xnyg.jpg" data-org-width="680" dmcf-mid="2Ad1h5Ai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19960xn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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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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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15586ac1ad8de9dbeb8000333f0e735af2ebf8b07f25b94be45e974d07c2466" dmcf-pid="Y63NQaqFMW" dmcf-ptype="general">
           <br>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은 현재 6부까지 공개된 상태로, 오는 11일 오후 5시 최종 7-9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a8f7d0018e0168b457ddff6e4816a8b4fe7cd1563cbfeb461f89c98cd12fe6f2" dmcf-pid="GP0jxNB3My" dmcf-ptype="general">‘피지컬: 아시아’ 한국팀은 UFC 출신 김동현을 리더로 총 6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김동현은 “색깔이 다 다른 멤버들이 모였다. 저희 팀의 장점은 팀장이 6명인 것”이라며 “다들 팀장을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팀장이 6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팀을 소개했다.</p>
          <div contents-hash="1d1ee442a9906051fcf70a728bada57c96807b6e1683c4d1dd962032a2edbe20" dmcf-pid="HQpAMjb0RT" dmcf-ptype="general">
           김동현(UFC 출신)은 한국팀 리더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는다”는 겸손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22363361189eaa0daaf930f9f2d1c4391ddf74c923b6ee7ad66bbd46a904a0" dmcf-pid="XxUcRAKp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1277xsli.jpg" data-org-width="680" dmcf-mid="VKGnfipX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1277xs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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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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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152c49ff0772df33853fb80079bc55c27b31cc867257fcfa2e6d3a14347df9e" dmcf-pid="ZMukec9UJS" dmcf-ptype="general">
           <br>윤성빈(스켈레톤)은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78cm, 90kg으로 순간 가속력과 전신 폭발력이 뛰어나다. 김동현은 “모든 걸 다 부숴버리자고 하면 윤성빈을 선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div>
          <p contents-hash="0cf3c19c84e75d0e58525d938f10dec3d1d802f840269d2f6a8b1d45e6b204eb" dmcf-pid="5R7Edk2udl" dmcf-ptype="general">김민재(씨름)는 천하장사 출신,씨름계에서 이미 상대가 없는 괴력의 사나이로 황소 같은 괴력을 자랑한다. 김동현은 “존재 자체가 든든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12cfcea5945f3d82463081fce89e54f846aff218ae4aced00d304640c1105e" dmcf-pid="1ezDJEV7Lh" dmcf-ptype="general">아모띠(크로스핏)는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로 “피지컬 하면 아모띠다. 완벽이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장은실은 “누군가 옆에서 나를 의심 없이 믿어준다는 게 큰 에너지였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e8547cf5828ab68dafc01c982d0060ede39fcf72b8eb743b9bec0eb56530b9b" dmcf-pid="tdqwiDfzMC" dmcf-ptype="general">장은실(레슬링)은 전 국가대표 선수로 “힘도 좋고 체력도 좋다. 여전사의 느낌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동현은 “기술적으로 민첩하게 대응하는 걸 너무 잘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50e45a971366b9262baa2d5e2920c5a88a5725db1d076aae8f8ef82c8b7ce5" dmcf-pid="FJBrnw4qeI" dmcf-ptype="general">최승연(크로스핏)은 크로스핏 아시아 1위다. “피지컬의 남자에 아모띠가 있으면, 피지컬의 여자는 최승연”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김동현은 “금세 적응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5345cec0519629475f1b48528b8a43c3aef958489e7dec91e29e5c106eabfee7" dmcf-pid="3xUcRAKpMO" dmcf-ptype="general">흥미롭게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피지컬 아시아 빌런 투표’에서 한국팀 리더 김동현이 39%(51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호주 연자 선수 엘로니가 32%(42표), 스피드라면 자신 있다던 나헤시스트룽맨이 15%(20표) 순으로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18c8929384e9abb2b9a38d74ee2c48dbcffce8d57a63cddc1ee271f911f1c668" dmcf-pid="0Mukec9ULs"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김동현이 작전을 너무 이상하게 짰다”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첫 경기 널뛰기를 버렸어야 했는데 남자-남자 페어로 넣고, 두 번째 장승 버티기에서도 전략이 잘못됐다. 파쿠르 선수를 활용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실책”이라고 지적했다.</p>
          <div contents-hash="a78c07a329113cff03170cb966be711897cd0b0b41d61842a63c3cf080e10e1b" dmcf-pid="pR7Edk2uim" dmcf-ptype="general">
           일부 누리꾼들은 “피지컬 아시아에서 결승은 호주 vs 튀르키예 같은 서양인 대결이 될 것”이라며 냉정한 우승 결말 전망을 내놓았다. “애초에 왜 ‘피지컬 아시아’, ‘아시안게임’이라고 이름 붙였겠냐”며 “성별, 체급만큼은 아니어도 인종 간 피지컬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e92c6ae03f9fc1bb45e382a8d0eef58f1ab53ae24609a77cdb7c9fae82fa45" dmcf-pid="UezDJEV7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2578xqrm.jpg" data-org-width="680" dmcf-mid="fHkb5BhD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2578xq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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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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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cec2655d7b8754829c0b38eb4dc8c9a8247b2d34851954b070197dc0e9b4740" dmcf-pid="udqwiDfzJw" dmcf-ptype="general">
           <br>‘피지컬: 아시아’에는 필리핀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일본 격투기 레전드 오카미 유신, 몽골 씨름 선수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튀르키예 오일 레슬링 챔피언 레젭 카라 등 세계적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b775b4e6c5c32137e258c7e367f3bb92d2b5e15635476c9a873bd145b6b220" dmcf-pid="7JBrnw4q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3854vtzr.jpg" data-org-width="680" dmcf-mid="4xKsom6b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3854vt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518a74d9f4bad1a5105e6e75283ab3e6673cc4333427d8e6b5264ce09d66cf" dmcf-pid="zibmLr8BLE" dmcf-ptype="general">
           <br>제작진은 아시아 문화를 담은 초대형 세트장을 구축했다. ‘해가 뜨는 곳’을 의미하는 아시아의 어원을 반영해 지름 10m의 인공 태양을 제작했고, 경복궁 근정전을 모티브로 한 회랑, 해태상, 일월오봉도, 전통 북 등을 배치했다.
          </div>
          <p contents-hash="08727cfc21cd8a5a728cc17e9f3d392b0d52b495d5a89b6c505958117218978e" dmcf-pid="qnKsom6bRk" dmcf-ptype="general">장호기 PD는 “1년 6개월 동안 사전 기획부터 촬영, 편집, 후반 작업과 번역까지 공을 들였다”며 “문화 차이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고자 아시아 문화와 외교, 역사를 전공한 교수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셔 검수받았다”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8433c36f187cb5469443c71cffd88ef79421c326b18577c402e0e924a69940f2" dmcf-pid="BL9OgsPKMc" dmcf-ptype="general">
           지난 4일 공개된 5-6회에서는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개인 사정으로 하차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세 번째 퀘스트인 ‘팀 대표전’에서는 6개국이 ‘오래 매달리기’, ‘돌장승 버티기’, ‘자루 넘기기’, ‘기둥 뛰어넘기’ 4개 종목에서 극한의 한계에 도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fc3d49866ed4d8f57ca4932c1de3bb6e1a0c45007d3e487e7a91a0adae622" dmcf-pid="bo2IaOQ9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5149uixc.jpg" data-org-width="680" dmcf-mid="8ZvQzPXS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5149ui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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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832ac51dc986d766b91a80e29c90cb90e0c5f60c4734bf54e3ee540ce749db0" dmcf-pid="KgVCNIx2Jj" dmcf-ptype="general">
           <br>특히 돌장승 버티기에서 한국팀이 장은실-김민재 조합으로 출전해 남성 선수만 내세운 다른 팀과 차별화된 전략을 보여줬고, 호주 알렉산드라의 끈질긴 인내심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8a0e89a6b1d1b26c5a88dd1537eda37b1f3b5b80b8e949dce3095b75ebf17565" dmcf-pid="9afhjCMVRN" dmcf-ptype="general">‘피지컬: 100’ 시즌1이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 최초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시즌2 역시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라 흥행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미국판과 이탈리아판 제작이 확정되며 글로벌 포맷으로 확장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500f899fdc5a58240d3d0fd9a1cbaeac7548cfae3f153afe0c0d8eb9c085022" dmcf-pid="2P0jxNB3Ja" dmcf-ptype="general">영국 매체 더 가디언은 별점 4개(5점 만점)를 부여하며 “단순한 피지컬 서바이벌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적 자존심이 걸린 재미를 썼다”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883b8be1508ed9891215101376c29f8302ec12c9680b55b25e844f34b75ba5ac" dmcf-pid="VQpAMjb0dg"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해 철통 보안에 나섰으며, 비밀 유지 서약 위반 시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 오킹이 비밀 유지 의무를 어겨 3억원의 상금을 받지 못한 전례가 있다.</p>
          <div contents-hash="9615baaafd428ae6ef81446a2635727d2a2d307d3b50789388fded4080033263" dmcf-pid="fxUcRAKpRo" dmcf-ptype="general">
           ‘피지컬: 아시아’ 7-9회는 오는 11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과연 한국팀이 작전 실패 논란을 딛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아니면 호주나 튀르키예 같은 강호들이 최종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71900dec59251aa221706877e25f2f663a0175357d6321d5009ec13422febd" dmcf-pid="4Mukec9U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6633zyyz.jpg" data-org-width="680" dmcf-mid="6VWRbM1y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100526633zy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한국 우승? 12부작 결말 논쟁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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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93903d9c7f5f9b9fd58bc9ad7912ab5cc47f0f02c7d026e5dac34f703e2c0da" dmcf-pid="8R7Edk2uJn" dmcf-ptype="general">
           <br>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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