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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애,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귀 안 들리고 숨 쉴 때마다 갈비뼈 아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1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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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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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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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b70c155226cf2efcfec32e01e5e214d26d51a6d9d0cd7f61eee516b075bacb" dmcf-pid="K3xBzBhD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지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143349209ulhu.jpg" data-org-width="560" dmcf-mid="zk1lCle4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143349209ul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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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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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건강 적신호가 켜진 상황 속 남편 김정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391de4a0b474a1a1991033156c3eebf98ed5f953f3f4abd3163c839bcbbda77" dmcf-pid="2pRKBKSrCh" dmcf-ptype="general">이지애는 4일 자신의 SNS에 "요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어떤 날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았고 어떤 날은 쉬는 숨마다 갈비뼈가 아팠다. 바쁠 땐 오히려 괜찮은데 조금 길게 쉬는 날들에 꼭 탈이 난다"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c5705fa1e1721e0e682c365614781d9d494633bb9ec6dedb450b9fc76f67e13" dmcf-pid="VUe9b9vmvC" dmcf-ptype="general">이어 "누군가는 '왜 하필 쉴 때 아픈 거냐'고 속상해 했지만 쉴 때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책장 정리를 하며 꼭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 다시 쌓아놓았다. 그리고 아픈 이틀간은 누워서 책만 읽었다. 그러다 오늘은 아침 11시까지 잤는데 남편이 아이들 깨워 아침 해 먹이고 등교, 등원시키고 빨래까지 돌려 놓았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367e9b5355fec3e7e98241d619bbbfdbd6ee4441ae2133a24929e87060d624" dmcf-pid="fud2K2Ts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근, 이지애 /사진=이지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143350913jlpw.jpg" data-org-width="560" dmcf-mid="qnsgLgzt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143350913jl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정근, 이지애 /사진=이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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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031d5eb80c9b7a6feb0d2dcc0475c1762bd5f706e9d0637d0761831e928f503" dmcf-pid="47JV9VyOvO"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매일 아침 남편이 당연한 듯 하고 있지만 단 한번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유달리 부지런해서, 어쩌다 시간이 많아서가 아님을 알기에 늘 고맙고 자랑하고 싶다. 생색 없는 배려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임을 남편에게서 배운다. 사랑을 지속하게 하는 힘은 상대를 귀여워하는 마음인 것 같다. 참으로 찬란한 날들이 흐르고 있다"고 남편 김정근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eb43faa0e23ab8e36d85c4372facf653dcd30e72299a9d45685285656747e2bc" dmcf-pid="8zif2fWITs" dmcf-ptype="general">이를 본 김정근 전 아나운서는 "이제 수필을 한 편 더 쓸 때가 된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지애에게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630e40a8d9bc17e168f79141cd05b26201bb7026a320bf863747343e739e27dc" dmcf-pid="6qn4V4YClm" dmcf-ptype="general">한편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462893b99f15db7f294982085fc6a796cf6b82438d4d4db92f22eca51fc4c7b" dmcf-pid="PBL8f8GhTr"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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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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