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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크라 보나-자두, '싱어게인4' 충격 탈락에 눈물…파이브돌스 은교 반란[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06: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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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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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27a36237274d8d9fef77285b73ef968930196beaae506bf18e866a7fcf3889" dmcf-pid="uSr6dDfz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060234554pxzv.jpg" data-org-width="600" dmcf-mid="3zuOTprN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060234554px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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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92c963ad8579a99a1aa207cb0d2db13df4bcb136ec42a697bfc691d981eae3" dmcf-pid="71yLcvJ63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반란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bac319a9c04120bf4d16b15e9dc3165dc0f44b102774cd19f5f9439542378800" dmcf-pid="ztWokTiP3I" dmcf-ptype="general">샤크라 보나와 자두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p>
          <p contents-hash="8f44b94c64fce000b597cea3e928586c62916aab31bf64eb53e5de31c745c11f" dmcf-pid="qFYgEynQuO"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서는 무명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이어졌다. 2라운드 대결은 심사위원단이 구성한 팀끼리 맞붙는 팀 대항전이었다. </p>
          <p contents-hash="4d8be4997c2920b3eb04ea9d5ef801b8d809e10411691806a4efff30598e3e41" dmcf-pid="B3GaDWLx0s" dmcf-ptype="general">앞서 멀어진 음악과 화해하고 싶다며 50호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던 자두는 27호 가수와 '명태김밥' 팀을 꾸려 '리틀빅' 59호와 80호와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4대 4 동점이었다. 이에 59호, 27호, 80호가 함격했으나 50호 자두는 탈락했다. </p>
          <p contents-hash="d15c85e8842550477806cd3719c3934eb17f90764ca151158fd8e450aeeb732a" dmcf-pid="b0HNwYoMzm" dmcf-ptype="general">자두는 "이름을 말하니 속이 시원하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노래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는 게 감사하다. '싱어게인' 덕분에 자두로서 다음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윤종신은 "오디션이 중요한 게 아니다. 자두는 앞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응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653535b9c8d978cb8225c0e8d18a64ac089365b59fc6d5e70d8b40dbf7d617" dmcf-pid="KpXjrGgR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060234735qlox.jpg" data-org-width="618" dmcf-mid="06FDC1cn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060234735ql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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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2d38b628e69cafd25d85ac7ed63d276792a77a545e0569969391045a283bd7" dmcf-pid="9UZAmHaepw" dmcf-ptype="general"> 샤크라 보나도 쓴맛을 봤다. 75호 가수로 출전한 보나는 40호와 '맘스온탑' 팀이 됐다. 그는 17호 67호의 '돌어게인'과 대결했으나 "변화는 성공했지만 전체적으로 긴장해서 그런지 너무 급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혹평 속에 탈락했다. </p>
          <p contents-hash="60a7db6eeb088d41d0bca692da68f68a0963fe24c786317e4a18ad8aad86e5f1" dmcf-pid="2u5csXNdFD" dmcf-ptype="general">반면 67호(파이브돌스 은교)는 반전 호평을 받는데 성공했다. 67호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인이어팩이 떨어지는 돌발 상황까지 여유롭게 대처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걸그룹 경력 어디 안간다"는 규현의 극찬을 받았다. <br>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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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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