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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낳고 또 이혼 위기…'서퍼맘' 아내 "관계 유지 힘들어, 분노 끓어오른다" (우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22: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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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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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7f1debdcce813e6e03c3d05791376fc9b660c7e48bb39828ab33fa5c805ba9" dmcf-pid="02rmow4q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225147943rvgg.jpg" data-org-width="1524" dmcf-mid="tXin4J0H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225147943rv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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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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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0d70bc835043915ff80f123ec5033fc8711dce3506e76bff750da8f717023f" dmcf-pid="pVmsgr8Bt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혼의 위기를 앞두고 둘째를 낳은 '서퍼남과' 남편의 뒷이야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66994dcc9b0d2d65432564bef0264367e84682297b1f60995f58fae947cb445" dmcf-pid="UfsOam6bYm"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서퍼맘 부부'가 재등장했다.</p>
          <p contents-hash="72fd73738b6ec050df8c8921c83ab13cbd3e87a7ca293b6c64f0651f7a5795fe" dmcf-pid="u4OINsPKXr" dmcf-ptype="general">이날 서퍼맘과 남편은 출산 한 달 만에 부부 상담을 받기로 결정하고 함께 상담소로 향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겪던 중 둘째를 출산하며 감동을 선사했지만, 출산 후 한 달 만에 다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0bc08f3f051984ec638e66b8a166c28c2158f7e8bff3cd1c9db92ac95245423" dmcf-pid="78ICjOQ9tw" dmcf-ptype="general">상담소로 향하는 길에서 아내는 "지금 (우리) 관계를 유지하고 싶냐. 사실 나는 좀 힘들다"고 토로했고, 남편은 "자기가 못하면 하는 거지"라고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1edf02e2c2487acf5bc90e1b9aa67c61642247c7d62a3bb214a12421974e14" dmcf-pid="z6ChAIx2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225149258ofwh.jpg" data-org-width="594" dmcf-mid="FldJVeFY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225149258of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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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a7326d6013a72761fd2a5af1987eaef31737ab434983a3c748ba4b60782177" dmcf-pid="qPhlcCMVYE"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당신이 우리 부부 관계를 그만두는 것에 동의를 하고 협조를 하겠냐는 말을 하는 거다"라며 재차 물었고, 남편은 "협조를 어떻게 하냐. 자기가 (나한테) 얘기햇을 때는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나 너랑 못 사니까 너 두고 갈 거야'라고 하지 않았냐"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2368a68c1c44477a6d35ff318934d3dd50936ff263e556b45bba8549157162e" dmcf-pid="Bg51lZjJZk" dmcf-ptype="general">아내는 "나 너 버리고 갈 거라고 했다"며 인정하더니 "그게 왜. 그 얘기를 지금 꺼낼 필요가 있냐. 너의 의견을 물어본 거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db44d0880e4a715a16563095c40cefbd57b470ec6b0f1c09ad556d40a4dd2894" dmcf-pid="ba1tS5AiZ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는 "내가 힘든 게 뭔지 아냐. 대화가 안 되는 게 너무 힘들다. 분노가 끓어오른다"고 답답함을 드러냈고 남편은 "나는 분노가 안 끓어오를 거라 생각하냐"고 응수하며 상담을 향하는 길에서도 말다툼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d1bff2783500bd63bee87421ea33c616e223a2b899dc3a251a90dc7c15a029f" dmcf-pid="KNtFv1cnXA" dmcf-ptype="general">사진=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p>
          <p contents-hash="3a2d3e7e574b25d76370bd428c8cd09d0d492c9a255116f1674c92067ec94358" dmcf-pid="9jF3TtkLtj"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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