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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청률 16.5% 견인했는데…박서준, 연예계 '불륜 스캔들' 휘말렸다 ('경도를 기다리며')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17: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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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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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a053039ec7d0f12eafb2a32a7e37c2da07c25d7169e5e7d69752a5d85ced4" dmcf-pid="1ZpxE9vm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71210047ymw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IjyzsPK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71210047ym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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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817891f9048880745f8ff3e3634f90fb12747215778cdb270d1f6fb12e2f07" dmcf-pid="t5UMD2TsXu"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박서준이 연예부 차장 역으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058a163d83ae26ef3f2fcc1cff7240ebb7f70dddf96263f21a941e9cc0b220b8" dmcf-pid="F1uRwVyOZU"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첫 방송될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를 그린다.</p>
          <p contents-hash="ed7fe22964c0fa1a4b8d7eda3e84cdbd5014d3e31510c9a5fffd8b4c4893b556" dmcf-pid="3t7erfWIGp" dmcf-ptype="general">작품은 JTBC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 임현욱 PD와 영화 '너의 결혼식', JTBC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639797148bb0597aeca5fe93cd0c0f133f90429ab3b83696bd3f998d97c983d6" dmcf-pid="0Fzdm4YC10" dmcf-ptype="general">극 중 박서준이 맡은 이경도 캐릭터는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모난 것도 유별난 것도 없는 인간적인 성격의 직장인이다. 대학교 졸업 후 동운일보에 취직, 문화부 에이스에서 연예부 차장으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재벌 사위와 연예인 불륜 기사를 터트리며 화제의 중심이 된다.</p>
          <p contents-hash="301676a21fd662bb2abf068490bc316c6073f2ed2877e195136c4d4ee7f46603" dmcf-pid="p3qJs8GhG3"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기사로 인해 우연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면서 이경도의 고요하던 인생에 새로운 파도가 불어닥친다. 뜨거운 설렘과 차가운 아픔을 안겨준 첫사랑과 최악의 관계로 마주하게 될 이경도 앞날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그가 쓴 X소개서 속 '저는 지우의 운명이 아닌 지우의 악연일지도 모른다'는 문구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5965cf0ccc1e8893342e78389bc3132353017c62cb0d4cebb73a06ccfe67c00a" dmcf-pid="U0BiO6HlXF" dmcf-ptype="general">또 그의 X가 쓴 소개서는 지리멸렬한 연애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설레는 사랑과 가슴 아픈 이별, 예상치 못한 재회까지 이경도와 함께 있을 시절 느낀 생생한 감정들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든다. </p>
          <p contents-hash="a45e6f8dca1c28316beceefaf2b24fb3e0093231290edc9d8a693097ceb1f1b5" dmcf-pid="upbnIPXSHt" dmcf-ptype="general">앞서 '이태원 클라쓰'로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한 박서준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793ff8776473b417ddcb8ed311b05cc51943283ae81907d6d51662c5507489c8" dmcf-pid="7UKLCQZvG1"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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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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