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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로트 벗고 컨트리팝 입은 이찬원, 장르 확장으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13: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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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Hankook/20251104134654441utzk.jpg" data-org-width="600" dmcf-mid="t8OfkzIk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Hankook/20251104134654441ut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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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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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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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수 이찬원이 컴백 후 '커리어 하이'를 다시 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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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찬원은 지난달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돌아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줄 세우기' 행진을 이어갔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는 MBC '쇼! 음악중심' 1위,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차지하며 컴백과 동시에 정점에 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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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신곡 '오늘은 왠지'는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 조영수와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참여한 컨트리 팝 장르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한 음악 스타일이다.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그의 기존 색채에 상큼한 팝 감성을 더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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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라이브 무대 또한 호평받고 있다. 딩고뮤직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에서 이찬원은 경쾌한 리듬에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보컬로 산뜻한 무드를 완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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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규 2집 '찬란(燦爛)'에는 팝 발라드 '엄마의 봄날', 재즈풍의 '빛나는 별', 블루스 감성의 '나를 떠나지 마요'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전작 'bright;燦(브라이트;찬)'에서 자작곡 '하늘 여행'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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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규 1집 'ONE(원)', 미니 2집 'bright;燦',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이찬원은 명실상부한 '믿듣 남자 가수'로 자리매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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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이찬원은 오는 8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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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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