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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성규, JTBC 선배한테 무시 당했다…"청첩장 줬더니 다시 가져가라고" (만리장성규)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1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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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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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896b28f3afe1203fc57252057c79c531cd9b07a7f1a471d78716ae76c97462" dmcf-pid="Kmr3kblw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02450833wccw.jpg" data-org-width="1200" dmcf-mid="q5NGL0wa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02450833wc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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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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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4be50315aa18e99d1e337a7a5fab9d69543f89710f8022b8df87f17da1cee6" dmcf-pid="9sm0EKSrX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신입 시절 선배로부터 무시당한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24856aee6f4af7b785df9a0cad2e31bce4c5173ec95bdd988607599914f6387" dmcf-pid="2lhzs4YCZT" dmcf-ptype="general">최근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아내한테 당일치기 제주도 간다고 돈 달라 해보았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d636a7beb783c40aa2843604e280c7e9852a65357da21daa79efe2ea662f6d6" dmcf-pid="VSlqO8GhXv" dmcf-ptype="general">이날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 전민기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장성규는 김기혁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민기 형은 왜 안 왔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28778065334b14c86bc38a82c1d787e5843e7a5c3fd6f8448107a75f9013284" dmcf-pid="fvSBI6HlYS"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성규와 전날 술을 마셨다. 숙취가 아니고 컨디션이 안 좋았다. 가려고 헤어·메이크업까지 받았는데 식은땀이 나고 몸이 너무 아프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e8ef1208d33e863eb323e540ff9b94b0fcb14badb21610c517e1f6709fd32c1" dmcf-pid="4TvbCPXSGl" dmcf-ptype="general">이어 장성규는 “신랑이 사회를 보는 건 처음 봤다. 기혁이가 사회를 봤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결혼식 사회랑 축가 부탁하는 게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9fe4aa18baf9243b99a9abbcd97ad72275e4f31b0353d6f2ac65adcc01643" dmcf-pid="8yTKhQZv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02452155vabg.jpg" data-org-width="550" dmcf-mid="BUMO6WLx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02452155vab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5d3816d617aeb2ae39935b4416bba3adca8eebac49734d1b7094688a9fab3c" dmcf-pid="6Wy9lx5TYC" dmcf-ptype="general">이에 김기혁은 “저는 하객 초대해야 하는데 어디까지 연락을 드려야 하는지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고, 장성규는 “저도 청첩장 돌릴 때 많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92a29f3a11b3c5925040616470cb014b47fa0e060ebc5575637a2efb8a17ca8" dmcf-pid="PYW2SM1y5I"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JTBC 다닐 때였다. 어떤 선배는 돌리고, 어떤 선배한테는 안 돌리면 아닌 것 같더라. 안 오셔도 되지만 드린다는 마음으로 전 직원에게 드렸다”며 “보도국 전체에 돌렸는데, 어떤 기자 선배가 ‘성규 씨, 나랑 친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그럼 제가 가져가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래, 가져가’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5d9e0893cfd4fc7e70b866937262b45cbb314839fcb2e75492d08b7b257a9d6" dmcf-pid="QGYVvRtW5O" dmcf-ptype="general">이어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 선배와 같이 아침뉴스를 하게 됐다. 선배가 먼저 ‘원래 그런 스타일이라 미안하다, 잘 지내보자’고 말을 꺼내주시더라. 지금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형이다”며 “청첩장 주는 게 내 생각은 그런데, 받는 사람 입장은 또 다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1ace930aa07006a985ba6d295d1ec3cda7ced1c0b7b7cf6d9ea5972c9ea8df3" dmcf-pid="xHGfTeFY1s"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만리장성규' </p>
          <p contents-hash="9cc498e5b8ab55ae230052552aa3f95dcdfb37c10cb085a52f4dedcf9f6b0ccc" dmcf-pid="ydeCQGgRHm"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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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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