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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계엄 선포 직후 윤과 통화‥추경호 영장 청구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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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339a162a5869b6856d0e646e26c6756ba770842c4cf1a066f46b058d34e176" dmcf-pid="2eImw2Tsyf" dmcf-ptype="general"> [930MBC뉴스]</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VdCsrVyOWV"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fd4e798450a2afb49ea1584584ec0218f7571032d573aa6bb1c5ac0b405c4ee0" dmcf-pid="fkZGWJ0Hl2"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cf95aec8243d53be8d4036727f96b69cbef0c1b449929c0f2b8dacb87598f90" dmcf-pid="4E5HYipXv9"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추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등과 통화했는데, 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9b230e4f84a12bcd11d7e623d1a8141a619f94ffff8a0fca2ac425c41c86a60f" dmcf-pid="8D1XGnUZCK" dmcf-ptype="general">구민지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6wtZHLu5lb"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a9964fb2a7f246e66e37ca371c59ba620a59622114b44ece3921220747be2ba5" dmcf-pid="PrF5Xo71lB"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1dd7c3e7462b3dcbabfda0a3bb1c05665b64f377b9e00c6f7fb7946b0518dab2" dmcf-pid="Qm31ZgztWq"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장시간 조사한 지 나흘 만입니다. </p>
          <p contents-hash="a1dd29e505bcf4f505fe8d7fb487632a5ecece4952bb3a60e4628c2edade5d29" dmcf-pid="xs0t5aqFSz"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추 전 원내대표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려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방해했다고 봤습니다.</p>
          <p contents-hash="edcc62719f568a1cda73af59cf1c886129cd407b57635cc0401567a98b8ac66d" dmcf-pid="y9Non3DgW7" dmcf-ptype="general">추 전 원내대표는 계엄 선포 직후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하며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당사에서 국회로, 다시 당사로 총 세 차례 변경했고, 결국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가운데 18명만 계엄 해제안 표결에 참여했습니다.</p>
          <p contents-hash="f0f653e58ea62ae9dd0e21ae01a7a8ec803dac707e78fe7fa827616aeb5c0177" dmcf-pid="W2jgL0walu" dmcf-ptype="general">추 전 원내대표는 계엄 선포 직후 홍철호 전 정무수석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했는데,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추 전 원내대표가 윤 전 대통령 측의 지시를 받은 정황도 포착했습니다.</p>
          <p contents-hash="41e4669b7f5c720f580dd0c7811cb98922ffb6048d49dde98a8b9d7e9e0a9415" dmcf-pid="YVAaoprNyU" dmcf-ptype="general">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의 행적이 비상계엄 상황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봤지만 추 전 원내대표는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f5b1626a552564b702c9486cfbab86f78554bf6355d2ebda6bf60f55c119ccd" dmcf-pid="GfcNgUmjWp" dmcf-ptype="general">[추경호/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지난달 30일)] "만약 대통령과 공모하여 표결을 방해하려 했다면, 계속 당사에서 머물지 왜 국회로 의총 장소를 바꾸고 국회로 이동했겠습니까?"</p>
          <p contents-hash="5e1fc4025b0e03bee6bbbc619598e081fc22d1575c1045f4892ac43ba30ab1a1" dmcf-pid="HW9Bzm6bv0" dmcf-ptype="general">특검은 비상계엄 전 추 전 원내대표가 윤 전 대통령과 만찬을 한 사실을 파악하고 계엄에 대해 귀띔받은 적 없느냐고 추궁했지만 추 전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을 독대한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p>
          <p contents-hash="fc01f15b329551e63267ae694af322f122a7ba130ecf719457b47ce9041af1e3" dmcf-pid="XY2bqsPKW3" dmcf-ptype="general">하지만 특검 측은 추 전 원내대표가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해 내란에 관여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고 영장을 청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561ad652deab82f6103cb40828949ddb63da505993d3150f47fbd41f9111b814" dmcf-pid="ZGVKBOQ9TF" dmcf-ptype="general">현직 국회의원은 불체포 특권이 있기 때문에 추 전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됩니다. </p>
          <p contents-hash="bdef70fc983ccececc3de878f4cba2f46f172802893d75e908ca5173880baca2" dmcf-pid="5Hf9bIx2St" dmcf-ptype="general">MBC뉴스 구민지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99eb3959692e420a0fc5c9a6849b4befd1a9a0af405e0d10e33516f33e3cee83" dmcf-pid="1X42KCMVv1"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b73c525608ada65983fb51da206978c6227209bd04ff871bfc6573a585858625" dmcf-pid="tZ8V9hRfS5" dmcf-ptype="general">구민지 기자(nine@mbc.co.kr)</p>
          <p contents-hash="a87d103138be876d9f63867ce76db1cbd9bbe4237d727e29a4d287d9b1515d2e" dmcf-pid="F56f2le4C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930/article/6772040_36790.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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