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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윤박, 현실 부부 ‘동상이몽’…냉랭한 침묵까지 완벽 케미 (‘다음생은 없으니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4 0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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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d73bb1c656411177ddbae267577e580af65d39a054366108cc6020dcb284db" dmcf-pid="GNdRI6Hl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Chosun/20251104094116552dzpm.jpg" data-org-width="647" dmcf-mid="ysdRI6Hl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Chosun/20251104094116552dz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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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fc8e06c9b3f8b65ee7257372c04a81758ae8871cbc875021ca7d3b2fcb438b" dmcf-pid="HjJeCPXSU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희선과 윤박이 현실 공감 200% 부부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d0a66c91086e83614bdf2ae2c55567f5af95bd5659b1dbd1ede7af0fc68d4674" dmcf-pid="XAidhQZv7G"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극본 신이원)에서 두 사람은 육아와 일에 지친 41세 부부 조나정(김희선)·노원빈(윤박)으로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4193220331d42ef99dd7fe894547d1d026887c9c279b69192a369b6b9ba5cdfc" dmcf-pid="ZcnJlx5TUY" dmcf-ptype="general">극 중 조나정과 노원빈은 사내 연애로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현실은 매일이 '동상이몽' 그 자체. 공개된 장면에서는 두 사람이 거실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다 서로 등을 돌린 채 침묵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조나정은 남편을 설득하려 애쓰지만, 노원빈의 무덤덤함과 냉랭한 태도에 결국 감정이 터지고 만다.</p>
          <p contents-hash="cb008f8dbf9fc9d9ec18d86314d74b06ac95606700f8eda4e65f84f72b363421" dmcf-pid="5kLiSM1y3W"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미세한 동공 떨림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경단녀 엄마의 현실을, 윤박은 절제된 감정선과 건조한 현실 남편의 면모를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제작진은 "김희선과 윤박의 첫 부부 연기임에도 밀도 높은 현실 케미가 완성됐다"며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51a10b4dc59af096fc10a0879078084639df0d8571309f8eed0ed313d67d72c3" dmcf-pid="1EonvRtW7y"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1월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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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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