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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대 시청률 굴욕 씻을까…강태오, 이선빈과 결별 후 사극 복귀에 쏠린 관심 [TEN스타필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18:32: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소정의 유노왓≫<br>그거 아세요?(you know what)</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1hFdYoMtK">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Htl3JGgRYb"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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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48758pdlu.jpg" data-org-width="1200" dmcf-mid="2WIv2m6b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48758pd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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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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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9a18df707446c89f58c56e0bdcd0dd98db9767c99f832fd1374d7baf2085c" dmcf-pid="5BZKcprN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0007hlcs.jpg" data-org-width="800" dmcf-mid="QSoA1ipX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0007hl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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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tK12EusAXu"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6eda5c554fe34a78672bbea8c97dee969cf424c23c4388c3ad9fe70f81e64715" dmcf-pid="F9tVD7OcZU" dmcf-ptype="general">
           <br>배우 강태오가 6년 만에 사극물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돌아온다. 지난해 3월 전역해 로코물 tvN '감자연구소'로 첫 행보를 마친 그가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주연작이다. 이번에는 장르를 완전히 달리한 만큼 전작의 시청률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190d504806839102734a8e5eae4c360a0de999a5354c14b967afda7859a85" dmcf-pid="32FfwzIk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1268rapo.jpg" data-org-width="1200" dmcf-mid="xcJE3o71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1268ra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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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05d5c4541dd6de7b5cfa5d338018535d3718d46a47acb1992fc3af06413eca" dmcf-pid="0V34rqCEY0" dmcf-ptype="general"><br>강태오는 2019년 방송된 KBS2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특유의 안정된 톤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섬세한 눈빛 연기와 부드러운 발성으로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후 2022년 8월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이준호 캐릭터로 배우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그는 "섭섭한데요"라는 대사 한마디로 '국민 섭섭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p>
          <p contents-hash="bcb279e2d8a39ec269ced0889fef5f8bff5ca015924a0ec7fc6d8e3b2c859ce3" dmcf-pid="pf08mBhDH3"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강태오는 잠시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우영우' 종영 한 달 만에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에 입대하면서다. 당시 팬들과 업계 사이에서는 "가장 빛날 때 멈췄다"는 아쉬움이 이어졌지만, 동시에 "돌아온 후가 더 기대된다"는 응원의 목소리도 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b9890f2f02668babfccaa6b55e74b00c1235d63a608421e69ac545f911ebf4" dmcf-pid="U4p6sblw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2548py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5Bj3Dg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2548py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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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26d98c7b947efed76c296296e56fa54ea3dc2bd0f4e9d18fb12d1d6fa74009e4" dmcf-pid="uQzMhVyO1t" dmcf-ptype="general"><br>올해 상반기 방영된 '감자연구소'는 강태오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이었다. 동갑내기 이선빈과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전역 후 첫 행보'라는 타이틀이 더해지며 관심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시청률은 1~2%대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우영우'의 폭발적인 성공 이후 기대치가 컸던 만큼, 강태오에게는 다소 씁쓸한 결과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b00dbfb2923274495d32ee6dc447161678f7a3addcc2e52afd668e42df72f" dmcf-pid="7xqRlfWI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3836cspp.jpg" data-org-width="1200" dmcf-mid="Wvgs7AKp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3836cs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52767b6a7c275be513e3149e8be347ec09550727c5b06472b7414aa66533a4" dmcf-pid="zMBeS4YC55" dmcf-ptype="general"><br>이런 가운데 강태오가 약 8년 만에 MBC로 복귀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감자연구소'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선빈 후속작 '달까자 가자'의 후속작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를 통해서다. 상반기에는 핑크빛 케미로 함께한 두 배우가 하반기에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셈이다. </p>
          <p contents-hash="040809ed542329fd87d9f30fb200d5238a18880a6fa5423d34fa9b99e7107ce7" dmcf-pid="qRbdv8GhZZ" dmcf-ptype="general">'이강달'은 강태오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6년 만에 사극 복귀작이자, 전역 후 재도약의 시험대이기 때문이다. 그는 '녹두전' 시절 사극에서 빛을 발한 배우로 꼽혀왔다. 당시 부드러운 외모 속 단단한 눈빛 연기, 자연스러운 대사 소화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이강달'에서는 김세정과 함께 새로운 호흡을 맞추며 사극 속 로맨스와 감정선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41c3f0e3bc979085e1c8507ed6229c705f492ed8da4202546e397a91bb65f9f" dmcf-pid="BeKJT6Hl5X" dmcf-ptype="general">강태오가 서 있는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전역 후 첫 복귀작이었던 '감자연구소'의 성적이 기대 이하였던 데다, MBC가 올해 들어 연속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금토극이 잇달아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방송가 안팎에서는 "'이강달'이야말로 MBC의 체면을 세울 마지막 카드"라는 말이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b206377b89a69c151853beea9623bb83e0ea45feb26e30be26a7ca175cba5" dmcf-pid="bd9iyPXS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5115cvj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908mBhD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83255115cv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f8e781210ee6ec9e23cacbba37a62f6061a2eb39920babb2d9ad903aa2db44" dmcf-pid="KJ2nWQZv5G" dmcf-ptype="general"><br>'이강달'을 통해 '사극 명가'로 불려온 MBC가 다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강태오가 '우영우' 이후 배우로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가 '이강달'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히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fc5b76ebf5890e2b43c6f8047574ae7ec67142793bd1a623f206f8d7f0c6d219" dmcf-pid="9iVLYx5TtY"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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