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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이경, '사생활 루머' 작성·유포자 고소… "합의·보상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17:22: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Pf2m6b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d1477f0887d04c63be81f2f09faea8c63c163e5e9e02d793ce7b66f2271a52" dmcf-pid="qFoJeWLx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루머글을 작성하 누리꾼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사진은 배우 이이경이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 사진=스타뉴스(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week/20251103172252855cpor.jpg" data-org-width="600" dmcf-mid="7RM64Ix2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week/20251103172252855cp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루머글을 작성하 누리꾼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사진은 배우 이이경이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 사진=스타뉴스(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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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5fd9af1adb4abd51ff47b9a7766f33a7ab52fade83acd162ac3a5330d2a2dfd" dmcf-pid="B3gidYoMYh" dmcf-ptype="general">
           배우 이이경 소속사가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를 작성 및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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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2f1b47ca38145b41e521ae40cf3e89c101cc64a48c35d33a8a137e9f683ae9" dmcf-pid="b0anJGgRHC" dmcf-ptype="general">3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한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 관련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094677c25c965835449affd350d57c03ff29869bf5434bed919cb1f3f560d8" dmcf-pid="KpNLiHaeHI"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소속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여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42484461317c1caebed9e80592041cdf1d593dd92ab56cd5b9e50be80627a64" dmcf-pid="9UjonXNdG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작된 정보와 왜곡된 사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시대임을 깊이 인식하며 근거 없는 추측과 허위 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속 배우의 권익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3c9b696b0b1086aa5b8777fe91499837c3c57c79e19c1ab1b8affc088de0af6" dmcf-pid="2uAgLZjJGs" dmcf-ptype="general">앞서 이이경은 지난달 20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한 글로 인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독일인 여성 A씨는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 '이이경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는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A씨가 나눈 메시지가 담겼다. 메시지를 보면 이이경이 A씨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아울러 이이경 촬영장 사진과 셀카 등도 포함됐다. </p>
          <p contents-hash="8c05946da697530134c1794ff979f5c6bab60b1505e2cae3ed2d98ef113bbcb1" dmcf-pid="V7cao5AiGm" dmcf-ptype="general">게시글이 빠르게 확산하자 이이경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A씨는 엑스(X·트위터)에 새로운 증거를 밝히겠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같은 달 22일 A씨는 돌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경 배우님에 대해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488dcf69e8cdae728a7b0ae0441d500c088a2ac0b4462e63e6f281839635247" dmcf-pid="fzkNg1cnYr"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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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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