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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10년 동행' 매니저에 배신 당해…"피해 범위 확인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1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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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VEoXNd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de1987df66f53b2256885553ef04ce89981b5ab58e21ad46a31b302d7c0a0" dmcf-pid="bmfDgZjJ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133649523scez.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bjJWLx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133649523sc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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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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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9fcd061bb97d740ce106175a4b0f42e420eb8fa08cb794933e88a8b7d9bdc2" dmcf-pid="Ks4wa5Ai5w"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46)이 1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았다.</p>
          <p contents-hash="2699c217c3e85619745ef62aa76130c43ad5d0e4c42cfabde7b6480ed4a9c706" dmcf-pid="9O8rN1cntD" dmcf-ptype="general">3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625ad6f5fd856ad3194e2973d7e96273a4a13be6e466fca11935c42594375fb" dmcf-pid="2SMCEprNYE"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며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be6efc239de65a6c2706d18f691de8550accaa37f394f2e7c254fbfc60a9ba0" dmcf-pid="VvRhDUmj5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9dc6041cb44317bc075a5f7202ff4f3e0cd1a2196c3d913eea0c55732801c4f6" dmcf-pid="fTelwusA5c"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전 매니저 A씨와 10년 넘게 동행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등 성시경 관련 실무를 도맡아온 A씨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성시경을 비롯해 관계자, 외주업체 등에 금전적 피해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5a6bb0a9d7f581864f82df0a74bc5c44b3e324bb0de0e1d7f5e89c294548c7bc" dmcf-pid="4ydSr7Oc1A"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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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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