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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수 “평소 동생들 힘들게 한 이광수, '조각도시'서 의지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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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I3h9vm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6fbed1c366bf85dd18f697b5704c362d48f79922aca55a18ec6caf73c3b0e7" dmcf-pid="Q6C0l2Ts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신우 감독,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20427955fuku.jpg" data-org-width="560" dmcf-mid="6gVa4sPK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120427955fu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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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신우 감독,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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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도경수가 디즈니+ 드라마 '조각도시'에서 만난 절친한 형 이광수에 대해 “의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c4f9f746c4ef30a93d5039c97b766e257bf2a070bd2da34f89162b3c26b039c" dmcf-pid="yv4j6Ix20C" dmcf-ptype="general">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조각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와 박신우 감독이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76324e7fdea054083a0b97886ee54f46544d05703db98146325e6a7dbfed352e" dmcf-pid="WT8APCMV7I"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자신이 연기한 요한 캐릭터에 대해 “실제 직업이 조각가다. 힌 인물과 인생을 조각하는 악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요한이 섬뜩해 보일지 고민을 많이 했다.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파마하고 다시 검정색으로 입혔다. 헤어스타일을 만드는 데만 4시간이 걸렸다. 수트도 많이 입었다. 경험을 실제로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다큐멘터리나 영화 속 인물들을 상상하며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909bfce5cfaf34df6873b5132aed00a50e5dc2df0175a6d9cae1eb23e76f556" dmcf-pid="Yy6cQhRf7O" dmcf-ptype="general">평소 절친한 사이로, tvN 예능프로그램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광수에 대해서는 “평소에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동생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b06e5100c13d19463c99e7596e1315a505b8c5f17ffc03b6933c86d0dd7a1e66" dmcf-pid="GHMweTiPFs"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에서는 입장이 많이 다른 게 광수 형이 정말 의지가 많이 됐다. 표현을 안 해도 잘하는 걸 모두가 아니까 저도 보고 많이 배웠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할 때부터 그랬다. 주변 분들을 대하는 태도 등을 보며 많이 배웠다. 이번에도 정말 많이 의지됐다”고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f61d1933a88ee03dd34713a932df4e06a36b8c2e1abd28d87d27cbbae8d64f1" dmcf-pid="HXRrdynQ7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드라마 속에서는 제가 항상 우위에 있는 캐릭터다. 저의 VIP 고객 캐릭터로 나오지만,엄밀히 말하면 '위'다. 그래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3f201f08f9842071230d9c6c69e3477e9a4961f16370741b682373723418a09" dmcf-pid="XZemJWLxzr" dmcf-ptype="general">5일 첫 공개되는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a62bb33825e92ef1ccd818c447cbbdacfb8223dc12a7b8ef4b067072ec3b3b26" dmcf-pid="Z5dsiYoM3w" dmcf-ptype="general">태중과 요한 역을 지창욱과 도경수가 각각 연기한다. 김종수와 조윤수는 태중의 교도소 은인 노용수, 노용식의 딸 노은비 역을 맡았다. 이광수는 요한의 VIP 고객 백도경 역으로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ee883b2dfe3f4f24c6e8d83e2ab01c95d4ca8dddb95486bc164fd4afa802101c" dmcf-pid="51JOnGgR3D"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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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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