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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최종전에서 강창원이 시즌 우승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10:28: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03/0005424938_001_20251103102811738.jpg" alt="" /> -브리지스톤&nbsp;후원&nbsp;2025&nbsp;오네&nbsp;슈퍼레이스&nbsp;챔피언십 [OSEN=강희수 기자]&nbsp;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 이하 브리지스톤)가 후원하는&nbsp;2025&nbsp;오네(O-NE)&nbsp;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nbsp;PHEV&nbsp;클래스&nbsp;6차전 최종전이&nbsp;11월&nbsp;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려 강창원을 시즌 우승자로 배출했다.&nbsp;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원메이크 레이스인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nbsp;PHEV&nbsp;클래스는 토요타의&nbsp;5세대 프리우스&nbsp;PHEV&nbsp;단일 차종으로 치러진다.&nbsp;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을 반영해 전기모터와 엔진의 조화를 활용하는 레이스로 친환경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차량 성능의 차이보다는 드라이버의 실력과 전략이 중요하다.&nbsp;브리지스톤이&nbsp;2024년에 이어&nbsp;2년 연속으로 스포츠 타이어 &lsquo;포텐자(POTENZA) RE-71RS&rsquo;를 공식 타이어로 후원하고 있다. 11월&nbsp;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 프리우스&nbsp;PHEV&nbsp;클래스 시즌&nbsp;6차전은 시즌 최종전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전력으로 경기에 임했으며,&nbsp;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전에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와 종합순위&nbsp;3위를 달리던 레드콘모터스포트 소속 이율 선수가 레이스&nbsp;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nbsp;두 선수는 경기 중 두 차례나 엎치락뒤치락 선두 자리를 뺏고 빼앗기며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쳐 관중들이 경기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했다. 여기에 더해&nbsp;4라운드까지 종합점수&nbsp;1위를 달리다&nbsp;5차전에서 안타깝게 리타이어 하면서 승점&nbsp;2점 획득에 그쳐 종합점수&nbsp;2위로 내려 앉은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선수가 레이스 초반 강창원,&nbsp;이율 선수와 선두 경쟁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03/0005424938_002_20251103102811759.jpg" alt="" /> 강창원 선수가 체커기를 받으며&nbsp;4차전부터&nbsp;3연승을 하며 종합점수&nbsp;147점으로&nbsp;2025년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5차전까지 누적점수&nbsp;4점 차로&nbsp;2위 송형진 선수 뒤를 바짝 쫓던 이율 선수가&nbsp;6차전에서&nbsp;2위로 골인,&nbsp;승점&nbsp;22점을 기록하며 종합점수&nbsp;116점을 획득했고, 3위로 골인한 송형진 선수가 승점&nbsp;17점으로 종합점수&nbsp;115점을 기록했다. 5차전까지 종합점수에서&nbsp;3위를 달리던 이율 선수가&nbsp;1점차로 송형진 선수를 제치고 종합&nbsp;2위로 올라서면서&nbsp;2025년 시즌을 마감했다.&nbsp;/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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