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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뒤늦게 본 母 '입영 일기'에 뭉클.."너무 늦게 봐서 속상"[편스토랑][★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21:48: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vmrprNhD">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HXTsmUmjS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1a62ad6dc51ddc24b19bdf1035364c8ae255f4f6055da0de4751ef1ccc26b" dmcf-pid="XZyOsusA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tarnews/20251031214850805imzx.jpg" data-org-width="561" dmcf-mid="W1loLWLx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tarnews/20251031214850805im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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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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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54b258b0f6adb8a743f797e2065d861f460605048dedf793e6365e318abd0795" dmcf-pid="Z5WIO7OcCc" dmcf-ptype="general">
           가수 김재중이 어머니에 대한 서운한 속내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951cb71310c5686cda88d809de692ec9f04bb5d84fa07dee1485e786ebd66624" dmcf-pid="51YCIzIkSA"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국민 효자' 김재중이 어머니를 위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을 만들어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5b5072f89bde822768ea2f09b39def65706d623adcf3a30c453c8852a1852e2" dmcf-pid="1tGhCqCEWj"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어머니의 창작시를 엮어 만든 시집인 '유만순 시집'을 깜짝 공개했다. 김재중의 어머니는 남편이 건네는 시집과 꽃다발을 보고 "너무나 눈물 나고 감격스럽다"라고 감동했다. </p>
          <p contents-hash="1c3df8389182b6eefe3a9a73a97f1e30439ec4fabf5e8f8fbd796c19dd59c084" dmcf-pid="tFHlhBhDvN"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기습 뽀뽀를 감행했고, 멀리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재중은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ca58cd4f7449d1c88e55cf8ac6538549fb5302711b8b7b9030e537200f6bcc6" dmcf-pid="F3XSlblwya"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저 정도까지 스킨십을 하실 줄은 몰랐다"며 "'낄끼빠빠'다. 저 때는 끼지 말자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71d7df018217d2e2c13b63a7530b4e81616ddf56443411519cd93b40208dc7" dmcf-pid="30ZvSKSr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tarnews/20251031214852519eekc.jpg" data-org-width="561" dmcf-mid="YK0HG8Gh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tarnews/20251031214852519ee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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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a21920c50a4a5d3da78816425cc406ef417651d67138f2ec8bc068ae75a84f5" dmcf-pid="0LRfVEV7yo" dmcf-ptype="general">
           이때 김재중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입영 일기를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재중이 입대한 날부터 제대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썼다는 일기장에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누나들이 함께 적은 손 편지가 빼곡했다. 
          </div>
          <p contents-hash="8c28e1e12a69dd958b0459e2811f195e041cdecd19c4ac677f992dcf14dec1cb" dmcf-pid="poe4fDfzvL" dmcf-ptype="general">무려 9년이 지난 시점에 이를 보게 된 김재중은 "진짜 몰랐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쓰셨더라. 제가 서른에 군대에 갔는데 엄마 눈에는 세 살짜리 아기로 보이는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74cd3d88b32d096f38e47c8304ebb57f4c014e727d92f1c8aac85d47655589cc" dmcf-pid="Ugd84w4qhn"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늦게 봐서 속상했다. 저는 '나만 가족을 그리워하나? 가족들은 나를 그리워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다. 나를 매일 생각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된 저를 질타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uaJ68r8BWi"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재중, '60억 저택' 선물 모자라 또 효도…"母 소원이라고 하셔서" (편스토랑)[종합] '오너' 문현준 "AL 한타 매서웠다…4강도 어떻게든 이기겠다"[2025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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