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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과 제대로 달리자…솔로 팬콘서트 화려한 포문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19:3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1일 방탄소년단 진 앙코르 팬콘서트 첫째 날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fKqaqFG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1451b5922d0a3dd43e0e7ec554484dcccb703ad02fe303b00157cda3a10fc3" dmcf-pid="ybCmD3Dg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1/20251031193215220ypit.jpg" data-org-width="560" dmcf-mid="QYeQ8r8B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1/20251031193215220yp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c549cedcd673f09cef7b47eca0cf8fbe8b61db8f618cc7a984c6f3738c8777" dmcf-pid="WKhsw0watb" dmcf-ptype="general">(인천=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솔로 팬콘서트의 앙코르 공연 무대를 화려하게 열어 젖혔다.</p>
          <p contents-hash="43c1a7b1e991ffe7888fc2e4c7681927fa5938c70a60fff73f485c7c4f9b2e92" dmcf-pid="Y1joiTiPYB"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7시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앙코르 팬콘서트 '#런석진_EP.투어_앙코르'(#RUNSEOKJIN_EP.TOUR_ENCORE)의 첫째 날 공연이 열렸다.</p>
          <p contents-hash="f762b78c3a552ced1483e1a6e55fd1c99e39b8e2d57b0dbf21fdbf90f97fb989" dmcf-pid="GtAgnynQ1q" dmcf-ptype="general">이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진의 본명인 '김석진'을 연창하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2a3d7d4edb091ddaab8f17ced9e7447074294e65edea165b5e4c7ba9eb4e786" dmcf-pid="HFcaLWLx5z" dmcf-ptype="general">이후 조명이 꺼진 뒤 진은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를 부르면서 무대가 아닌 주경기장의 러닝 트랙에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아미(팬덤명)들은 큰 함성으로 진을 맞이해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을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77d2844f1ef39903a2df5145034b16c634682c4e21f14a6e8fc9dfce71a9b1c" dmcf-pid="X3kNoYoMY7" dmcf-ptype="general">'달려라 석진'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진은 러닝 트랙을 한 바퀴 돌면서 자신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p>
          <p contents-hash="73ccae014e2b1dd8cb33facaa45c563d3a2584d5aab75c697ba0cb4a6a53bd57" dmcf-pid="Z0EjgGgRXu" dmcf-ptype="general">특히 트랙 중간 중간에는 결승선을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이어지는 구성 속에서 화려한 폭죽들이 쉴 틈 없이 터지면서 쌀쌀한 날씨 속 공연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7b300f1bac8cd82e078a151e370527bb20131110132770d22ee67683383d5ee" dmcf-pid="5pDAaHaeGU" dmcf-ptype="general">한편 '#런석진_EP.투어'는 진이 진행하는 단독 웹예능 '달려라 석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다. 지난 6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을 방문하면서 글로벌 팬들을 만났고, 인천 앙코르 콘서트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p>
          <p contents-hash="4ae3094c5d8a04001ca646b4488f0a0b1e9658ca97c34055f7179b3fc271b7b6" dmcf-pid="1UwcNXNdYp" dmcf-ptype="general">'#런석진_EP.투어_앙코르'(#RUNSEOKJIN_EP.TOUR_ENCORE)의 둘째 날 공연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p>
          <p contents-hash="7210fd4c05107c95aabd87eee4040dc44edf0f98ac8f1b5de4c9fc8cc57f6a26" dmcf-pid="turkjZjJ50"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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