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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애하는 X' 김유정, 질주 넘어 폭주…"가장 높은 곳에 갈 거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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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eILm6bct">
          <p contents-hash="56a561c7ea588cabcf509bf2e26655b9d15c77631416a262922372f628cd5090" dmcf-pid="PHdCosPKo1" dmcf-ptype="general"><br><strong>파멸 멜로 서스펜스<br>11월 6일 첫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e1f8e98db45b99d1d228f8255bfca1f200c514cec9559720d15bd774e493ab" dmcf-pid="QXJhgOQ9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HEFACT/20251031101116963qxrq.jpg" data-org-width="580" dmcf-mid="8kPwek2u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HEFACT/20251031101116963qx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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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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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28dddf1e2c498ab98ece3a2b59b2ad77e8ae97522f547d6ff92af2956053186" dmcf-pid="xZilaIx2cZ"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유정이 정상을 향해 위험하고 위태로운 여정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86a096f8660d9e9cf9453730700469f8fba622f45313a4d75b06fa480c50baf5" dmcf-pid="yl8EMAKpcX" dmcf-ptype="general">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극본 최자원, 연출 이응복) 제작진은 31일 자신의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백아진(김유정 분)과 그를 지키기 위한 윤준서(김영대 분) 김재오(김도훈 분)의 이야기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5b919fdca7ad0360f33ad8899880a9be98fc2bb8c53107893e9d5ad98eac8cb" dmcf-pid="WS6DRc9UaH" dmcf-ptype="general">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과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백아진의 파멸과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p>
          <p contents-hash="dba8472e85ae5d1e8283a8f694198a3ad82f93a97112604714907ddf30ad6252" dmcf-pid="YvPwek2ujG" dmcf-ptype="general">하이라이트 영상은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 톱스타 백아진의 오래된 이야기로 시작한다. 어린 시절 부모의 학대와 충격적인 죽음을 목격한 그는 감정이 고장난 채 살아간다.</p>
          <p contents-hash="09c757716129ab106250014066e0a8c1e1c78c9f8f082f38adf023198c529124" dmcf-pid="GTQrdEV7jY" dmcf-ptype="general">지옥 같은 시간을 유일하게 지켜봐 온 사람은 윤준서다. 그는 "너는 나를 위해 어디까지 해줄 수 있어?"라는 백아진의 물음에 "뭐든, 네가 원하는 건 다 해"라며 진심을 고백한다.</p>
          <p contents-hash="c1ecdb67b91f14311189f9fe913a037f6547898acc7e350cdba779a7c7cac1a3" dmcf-pid="HyxmJDfzgW" dmcf-ptype="general">김재오는 또 다른 방식으로 백아진을 지킨다. 자신에게조차 무가치했던 그는 "쓸모 있는 놈"이라는 백아진의 한마디에 삶의 이유를 되찾는다. 이후 "나 부탁 하나만 들어줘"라는 백아진의 말에 김재오는 "말만 해, 뭐든. 내가 도와줄게"라고 답한다.</p>
          <p contents-hash="ec95639614d9f6cc73c20139a29a4056ef6cdf8098ec7f14ae20712ba0577b86" dmcf-pid="XWMsiw4qgy" dmcf-ptype="general">윤준서와 김재오가 백아진의 편이라면 레나(이열음 분)는 백아진의 완벽한 적이다. 톱스타 라이벌로 만날 때마다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듯 닮은 욕망을 품고 있다.</p>
          <p contents-hash="1dd662a9b350392e9836402d3653b5f332e2f6662d3d9d1b7fb7e53317262411" dmcf-pid="ZYROnr8BjT" dmcf-ptype="general">"난 아무도 날 함부로 할 수 없는 높은 곳까지 올라갈 거야. 가장 높은 꼭대기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어"라는 백아진의 대사는 정상을 향한 그의 위험하고 위태로운 질주를 예고한다. 그 길 위에서 마주할 새로운 얼굴들의 정체도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0220bd37caa6683ff0eb6991a786086fe782c19d19666277ce4d5d308298cd96" dmcf-pid="5GeILm6bNv" dmcf-ptype="general">하지만 백아진의 질주는 곧 폭주로 이어지고 윤준서는 그를 멈추려 한다. 완전히 뒤바뀐 두 사람의 관계 속에서 "내가 어디까지 밟고 올라서는지 똑똑히 지켜봐"라는 백아진의 독기 어린 미소가 긴장감을 더한다.</p>
          <p contents-hash="73110f8dfa3d3181b635dc7196b66cb08753850ff98f362daa9c386abe00bc59" dmcf-pid="1HdCosPKoS" dmcf-ptype="general">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1~4회가 공개한다.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2회씩 시청자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f700096cbc37b6a5bb383bcb134bc10d11b3e3761f46e73dedb279081453e6ba" dmcf-pid="tXJhgOQ9kl"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FZilaIx2k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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