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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정환 “욕 먹더라도 현주엽 편…연락할 때마다 병원, 속상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1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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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noOPXS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881ab815406eb88927ad1dee9fb324226cdd24033742a68bf48a51425f115" dmcf-pid="WH6QjBhD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54207130adkg.jpg" data-org-width="700" dmcf-mid="Qa6xAblw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54207130ad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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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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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8a87a9c3f30dcf5ac7db89666126130cc26f986275af19cee11e8e5630c5d1f" dmcf-pid="YXPxAblwZR" dmcf-ptype="general">
           전 축구스타 안정환이 갑질 의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뒤 오명을 벗은 현주엽을 만나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div>
          <p contents-hash="7ad7af009ccb96a42b0a4ea413ff47bbff057f2d7cd81a9919ba8827079c60b4" dmcf-pid="GZQMcKSrXM"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에는 “기쁘다 안정환 오셨네~ 친구야~! 낮술 먹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83640a292ef697f0302eceb450b3e0e6459520e6813e7e442dba99a85db5abd2" dmcf-pid="H5xRk9vm5x"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이 영상에서 부쩍 야윈 현주엽을 보며 “살이 많이 빠졌다”고 안타까워했고, 현주엽은 “그렇다. 넌 그대로”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3890e0578a8e4af95fe81d8d4665bbfd3fd66ab815d5cc9bccd77166cda1582c" dmcf-pid="X1MeE2Ts1Q" dmcf-ptype="general">현주엽이 “지금 96kg 정도 된다”고 하자, 안정환은 “나랑 10kg 밖에 차이 안 난다. 얼굴은 보기 좋은데 힘이 없어 보인다”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f39e74647a6c740fc9ea5a1e85ca2bdb5475dea2507037814655f239473b31db" dmcf-pid="ZtRdDVyOYP" dmcf-ptype="general">또한 안정환은 “내 휴대폰에 얘 유튜브가 뜨더라. 그래서 ‘보고 싶은데, 나 거기 나가면 안 되냐’라고 연락했다”며 “가끔 전화하면 얘가 항상 ‘병원에 있다’고 하더라. 그게 속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3772bbbaef3caa7b01d50e285ca3b4b182553dcf8bf7e59e543622c0f7383c1" dmcf-pid="5FeJwfWIt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근 현주엽이 갑질 및 근무 태만 의혹 등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고통의 시간을 보낸 것을 언급하며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 또한 다 지나갈 거다. 너 잘못 없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들이 날 욕해도 된다”며 진심으로 위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cd9f3e534ddf205b4f5745860899a60f59223f155c1dfce1471f9cc931fc89" dmcf-pid="1FeJwfWI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54208418kpsl.jpg" data-org-width="700" dmcf-mid="xf0U6GgR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54208418kp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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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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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c05fc0bfa64c8ba15f8cf942a6e8be5de0b86d7acd40eb86e1b6e2e5a3de44e" dmcf-pid="t3dir4YCY4" dmcf-ptype="general">
           더불어 “아프지 말자. 나는 세상과 타협하고 싶지는 않지만 속상하다. 나는 네 편”이라고 재차 진심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97dfb9c68e0997b343423b6854c177fdde4384770f1c42d542fcdaf8b86af88" dmcf-pid="F0Jnm8GhHf"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이에 “정환아, 넌 열심히 살고 있다”고 답했고, 안정환은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너다. 네 상황이었으면 나는 못 버텼을 거야. 주엽이는 강한 친구다. 나는 종목은 다르지만 정말 주엽이를 리스펙(존경)한다”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p>
          <p contents-hash="431377ada75461ab6aea3304916852b5839fdfdaa42c0127361770c089e85da9" dmcf-pid="3piLs6HlYV" dmcf-ptype="general">앞서 현주엽은 지난해 외부 일정으로 인해 휘문고 농구부 감독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의혹이 일었고, 근무 태만, 갑질 논란, 아들 특혜 의혹까지 더해져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d96556444d13be09af947c0238c8fe2d7c1ff6f38146cd7c44a2b11bb3817fec" dmcf-pid="0UnoOPXSt2" dmcf-ptype="general">현주엽 측은 이후 “해당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가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근무 등으로 보충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고 정정보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98095b55d2a8a91d2b5acfbf72aef1e3996e32cfaf525077200993a00e6b4c" dmcf-pid="puLgIQZvZ9" dmcf-ptype="general">현주엽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의혹들이 해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믿고 (계속) 악플을 단다. 한 가정이 무너졌고, 지금도 가족들이 병원을 다니고 있다. 네 식구 모두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는 상황”이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e41c612e870f3e884e363e36b66607c0d08c075cc88d193f81e8f1a20661f01" dmcf-pid="U7oaCx5T5K" dmcf-ptype="general">더불어 “정신과 약을 꾸준히 먹지 않으면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요즘은 식욕도 없어 하루 한 끼 먹거나 아예 안 먹는다. 30kg 넘게 빠졌다. 아내 역시 결혼 전에는 40kg대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46~47kg밖에 안 된다. 너무 안쓰럽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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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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