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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도훈과 베트남 열애설’ 해프닝 김유정 “기사 보고 3분을 웃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1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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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유정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rtskhan/20251030152947606mh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aur4YC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rtskhan/20251030152947606mh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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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유정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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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b78a06d9a508d365bbd5e0594c2f72aa16b471042d7656a05a010293fe57e1" dmcf-pid="VSjzs6Hl01" dmcf-ptype="general"><br><br>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과 김도훈이 난데없는 열애설 해프닝 당시 소감을 전했다.<br><br>김유정과 김도훈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친애하는 X’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이 참석했다.<br><br>두 사람은 극 중 백아진과 김재오 역을 맡아 가면을 쓴 인물과 그를 위해 맹목적으로 충성을 바치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 와중에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후 스태프와 단체로 다녀온 베트남 여행이 회차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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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도훈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rtskhan/20251030152949271nrax.jpg" data-org-width="1200" dmcf-mid="KTPYnprN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rtskhan/20251030152949271nr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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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도훈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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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ee4016a7100ae2fe46003e5cb922b3cb9dc3be50247395e1cd299a24ca5bd9" dmcf-pid="4TcBIQZvpZ" dmcf-ptype="general"><br><br>급기야 김도훈의 소속사에서 “촬영 후 감독님, 스태프, 시간이 되는 배우끼리 팀으로 여행을 갔다. 단둘이 간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기까지 했다.<br><br>이 질문을 받자 이응복 감독은 “사진을 좀 더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유정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서로 헤어졌던 시기였는데 기사를 보고 3분 동안 웃었던 것 같다”며 “저희 입장에서는 관심을 주시는 거니까 드라마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br><br>‘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누구든 이용하는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이 그에게 표적이 된 X들을 짓밞으며 올라가는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다.<br><br>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등이 출연하는 ‘친애하는 X’는 다음 달 6일부터 티빙에서 볼 수 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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