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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냉부해' 여진, 법적 다툼으로..."K푸드 홍보" vs "국내용 정치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8 0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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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0OVS9o1mWO"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eb313f9504e30678486584111b5ee0f8c0eef163cdb85b1cd3cccc69e917e1c1" dmcf-pid="pIfv2gtsvs" dmcf-ptype="general">정치권은 추석 다음 날에도,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예능 출연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p>
          <p contents-hash="05602fb2fd7f97a919ce002b0f67ee12cedbbc469307fa27125463bd00018453" dmcf-pid="Um9hbnZwhm"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K-푸드 홍보 목적에 정확히 들어맞는 방송이었다고 평가했지만, 국민의힘은 정치쇼에 불과하다며 평가절하하며 이 대통령의 행적을 계속 파고들었습니다. </p>
          <p contents-hash="3c80414ff9a0d49751993687c2714d5b56e85eb09890876b811f99f98e0bb77e" dmcf-pid="us2lKL5rvr" dmcf-ptype="general">예능 출연 논란은 결국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p>
          <p contents-hash="118475fd613b27ba0a5f4a2a6f4f339b1995779cf09b009f4961a3aaa28e5fa6" dmcf-pid="7OVS9o1mvw" dmcf-ptype="general">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37df4c17efdac2a8b958540da7d05d0bf5486f26ee2cbe5e040cecfbc03ba3d5" dmcf-pid="zIfv2gtsTD"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c5b55ce5383f93ecb50be601f6d6c734e50c67ee0875f784341019a46d460ecb" dmcf-pid="qC4TVaFOvE" dmcf-ptype="general">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특집 방송이 방영된 다음 날, </p>
          <p contents-hash="c7472f737a4a1e20cfea32963a6fca075929e9666b4307000ecad00f3d46a9ce" dmcf-pid="Bh8yfN3Ilk"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국민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5d87624f1f62e869cd7ddaa0090712116fe2572bfc72277d3358ec9ebaa96f4f" dmcf-pid="bl6W4j0CTc" dmcf-ptype="general">특히, 방송 초반부는 다큐멘터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K-푸드 홍보라는 제작 의도가 명확히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87b74ca8d572425e3838fde357e0cfe283501493accb0496dec32df4f6bb347" dmcf-pid="KSPY8AphWA"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의 예능 출연 명분이 없다는 국민의힘 주장을 불식시키기 위한 '맞불 여론전'에 나선 겁니다. </p>
          <p contents-hash="2b1c09cf88bc9fe53e0d3bb79f7aaa9f7e3e06a459258c4e6ad8a9a465e5e359" dmcf-pid="9vQG6cUlW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48시간 행적'을 거듭 문제 삼는 데 대해서는, 법적 조치라는 강경책으로 대응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076623472a095fcb3a26c8e8b8311edd9e75d57117ed9014f6508ee773f8aa7" dmcf-pid="2TxHPkuSSN" dmcf-ptype="general">[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명백하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공당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p>
          <p contents-hash="7ce5e055cb8bc5aef5d3f21a07f101dcf2e4027619c94fe32e1a98eaac4f524c" dmcf-pid="VyMXQE7vh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야말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극우 세력과 장외 집회를 하지 않았느냐며, </p>
          <p contents-hash="cb8daba07f07663c9ab914b218226e1a65c3b1e663b44c4fb598053d4e1b2b5f" dmcf-pid="f7EKcYMUSg" dmcf-ptype="general">국정 발목잡기를 이어가면 위헌 정당으로 해산될 거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8fbeeb2e99b34ab8cfee82871432f0f0b7347fc05ccdd67dc4c9727333311e5" dmcf-pid="4zD9kGRuyo"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의 아픈 곳을 제대로 찌른 것 같다면서 공세 고삐를 더욱 조였습니다. </p>
          <p contents-hash="a2be44d1bb115740dd57b32772c8c4fa2be50fc136ea19c2f107ba5b7d801bb4" dmcf-pid="8qw2EHe7lL" dmcf-ptype="general">진영 결집을 노리며 '건국전쟁2'를 관람한 장동혁 대표는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의 위치를 물은 게 고발당할 이유나며, 민주당이 공포 정치를 하고 있다고 쏘아붙였습니다. </p>
          <p contents-hash="b517bdd2330ce1c1a43f0967eb62af3cf9ed587bc041651c8aab71b2005aa75b" dmcf-pid="6BrVDXdzWn" dmcf-ptype="general">[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여당이 나서서 제1야당의 대표를 고발한다? 이게 바로 공포정치입니다. 모든 입을 틀어막겠다는 겁니다.] </p>
          <p contents-hash="6a5d01613e98884dc07b279c7cb6125ea7d681aa566262702f92d9360faeda0d" dmcf-pid="PbmfwZJqSi" dmcf-ptype="general">'잃어버린 48시간'에 대한 공세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42c7f50c35805abd27c11708fcd4efd4a4731fa5221ee529c5487b7d7c8c4fff" dmcf-pid="QKs4r5iBCJ" dmcf-ptype="general">국가정보원 화재 당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이 대통령이 급히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그마저도 예능 촬영을 이유로 30분 미룬 정황이 있다며, 대통령실 해명에 대한 의문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4e4d5afbb0e1f241fdfce44da4de1a5aecbc97a602180df86d5159f17006836" dmcf-pid="x9O8m1nbl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K-푸드 해외 홍보는 구실일 뿐, 실상은 이 대통령의 국내 홍보용이자 '정치 쇼'에 불과했다는 혹평도 덧붙였습니다. </p>
          <p contents-hash="887757689453a1b21f8c69b734832a5cf088fa64b2ba12ed461df6990a35a56e" dmcf-pid="ys2lKL5rTe" dmcf-ptype="general">추석 연휴 내내 이어진 지루한 공방 속에, 여야 모두 국민 피로감만 높이고 있다는 따가운 시선에서 자유롭기 힘들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p>
          <p contents-hash="bdaefbb4468281e71aceeacdc60b75c6ab5bec3bc5bb19a4bca925a315b0ec65" dmcf-pid="WOVS9o1mWR" dmcf-ptype="general">YTN 강민경입니다. </p>
          <p contents-hash="369d26199a9fcf0af8ff5a64c06715ef8c74ee3df618c1732a7e68f2c946a8d0" dmcf-pid="YIfv2gtsTM"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p>
          <p contents-hash="1efb2a75c71b2316d412e67423edc3025bf0f41dedbbf105032837122b97617e" dmcf-pid="GC4TVaFOCx"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주연 </p>
          <p contents-hash="211230f1b0963b2a9af88828b2f1afea9ea1fcb012a08633b0897c50aff2ab33" dmcf-pid="Hh8yfN3IhQ" dmcf-ptype="general">디자인 : 김진호 </p>
          <p contents-hash="466920d91c08ff7d684bca4fa250ebf16dc2bb594cf41c72a3b1bad1b3c5c5d5" dmcf-pid="Xc7rUMyjWP" dmcf-ptype="general">YTN 강민경 (kmk0210@ytn.co.kr)</p>
          <p contents-hash="d21f764bdb244416758a83a9f00c624e27d21dce0f388a1e4b832b7d2949a378" dmcf-pid="ZkzmuRWAC6"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2cf4ec01bb66109b4217c401bbbed11174e958c0b83e5003a4d5cd89feb3d85c" dmcf-pid="5Eqs7eYcW8"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8a08af9d50c1596838a96137a45c4980c360400327e71fc76142eb2acf27ea18" dmcf-pid="1DBOzdGkC4"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032da6e4ae9af004fd3711c65a11bf9097b2a31e8b29642bd0c9319963c645f9" dmcf-pid="twbIqJHECf"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23b880d579961ece4a3680742f090eb888b883f50c17a9ddca50f41505c3ec9d" dmcf-pid="FrKCBiXDT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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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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