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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냉부해' 공방 격화..."냉장고 아닌 머릿속 궁금" vs "허위사실 고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5 18:0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힘, 이진숙 석방 뒤 '검찰 개혁' 비판 재점화<br>"정권과 경찰의 체포극…1년 뒤 수사권 독점"<br>민주, 국힘 '대통령 48시간 의혹 제기' 관련 고발<br>'이진숙 석방' 공세에…"물고 늘어지는 건 정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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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ZLimiDzThZ"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6a7028d76055ee7acbb66b22bdde509212c2d635341dba7f57b1098519faad14" dmcf-pid="5onsnwqyTX" dmcf-ptype="general">국가 전산망 화재 사태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TV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한 걸 두고 정치권 공방이 더 격화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d113220bed39b532d3abe58c060bec7311061f209c1ec3207f313560b19181b5" dmcf-pid="1aoIombYCH"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냉장고가 아닌 대통령 부부의 머릿속이 궁금하다'고 공세 수위를 높였고, 민주당은, 허위사실은 즉각 고발하겠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p>
          <p contents-hash="f5ab4a73e2d8bdf61a86d15e784d5d89fa869a5de2120d3efb1bd23102c774ee" dmcf-pid="tNgCgsKGlG" dmcf-ptype="general">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FjahaO9HyY"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83ca2344207adcdcd5d785c368bc326cdd40d35bc744f18711f4f0188eb1602e" dmcf-pid="3ANlNI2XlW" dmcf-ptype="general">이진숙 전 위원장에 대한 법원의 석방 결정 다음 날, 국민의힘의 공세 화두는 검찰개혁 문제로 옮겨붙었습니다. </p>
          <p contents-hash="21225240f435f9fc603dc1c76b372c7851e02a536d435fc774bb1cc640c31aaf" dmcf-pid="0cjSjCVZyy"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을 정권과 경찰의 '체포극'으로 규정하며, 검찰청이 해체되고 공소청에 보완 수사권까지 주어지지 않으면 1차 수사권을 독점한 경찰이 더 활개를 칠 거라고 압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567eea735209a5d6e2bd0b49461a8cf7aac2ad965718ce3cfe07282773af3c4" dmcf-pid="pkAvAhf5vT" dmcf-ptype="general">[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많은 국민이 과연 경찰이 독점 수사권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 고개를 갸웃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26469b1498078758df9395f5e53f874ab36fa28fc01f7e1b673719a3c4067bea" dmcf-pid="UEcTcl41vv"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TV 예능 프로그램 촬영이 국가 전산망 화재 수습 국면에 이뤄졌다는 대통령실의 공식입장 이후 관련 비판 수위도 더 끌어올렸습니다. </p>
          <p contents-hash="e426f0946ad24a74bc990b59dd75669729140fe191c8374d7de6e8de148cc7e2" dmcf-pid="uDkykS8thS" dmcf-ptype="general">당 차원의 지원 사격도 이어졌는데, 장동혁 대표는 '궁금한 건 대통령 부부의 냉장고가 아니라 대통령 머릿속'이라고 직격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718444ab21cbedd2a4778c4bffe5ff922ef65ebfa6bd12087816e5183ce2575" dmcf-pid="7wEWEv6Fvl" dmcf-ptype="general">[최수진 /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TV 예능에 출연해 희희낙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과연 적절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p>
          <p contents-hash="acf322e78215ca90b6ef8aff6c3a111d3bdf201c1c82fa8c77c71f965aed7fa4" dmcf-pid="zrDYDTP3yh" dmcf-ptype="general">대통령의 예능 녹화 논란을 정치공세로 치부하며 참전을 자제하던 민주당은 '고발 조치'로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p>
          <p contents-hash="c0d6889a131e6b876a702cd4c2bdd5f004082af808fb148046ae30c068092e6d" dmcf-pid="qgLOLrBWCC"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며 야당이 제기한 이른바 '48시간 의혹'은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4cd959534ceb861ff2eac134f4280b34905e92f62ad12a6c9152081d64404e2" dmcf-pid="BaoIombYhI" dmcf-ptype="general">[모경종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재명 대통령의 48시간 의혹이라는 이름으로 범죄에 이르는 허위사실 유포에 이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2fe585dfdab3389f3970c82dba5a568df2c69912bbfedd4c305b786951ea7c8" dmcf-pid="bNgCgsKGWO" dmcf-ptype="general">이진숙 전 위원장 석방 문제를 두고는 수위를 조절하는 등 확전을 최소화하려는 기류도 읽힙니다. </p>
          <p contents-hash="40a2a36a1030cd323bb49f8e5c2f0f1428e456fc6d1eebe9f0a0994c409f974f" dmcf-pid="KjahaO9HTs" dmcf-ptype="general">이제 공직자 신분이 아니라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인데, 다만 석방 결정이 나왔다고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세의 끈을 완전히 놓지는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2b36dc43ab91118c780197dfa1a24dc4c7af131047629213b86c4844b85e95a9" dmcf-pid="9ANlNI2XTm" dmcf-ptype="general">[박지혜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이진숙 전 위원장의 죄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철저히 수사에 협조하길 바랍니다.] </p>
          <p contents-hash="b98879047cf2b74d5f34b19c9b5105cafd1f5c49e91325a8c48413ce52da5531" dmcf-pid="2cjSjCVZlr" dmcf-ptype="general">이진숙 전 위원장에 대한 법원의 석방 결정 이후 여야의 공수가 뒤바뀐 분위기입니다. </p>
          <p contents-hash="42dd1a7bb7c813165499c30101ffb51bc3a86b2cd74b4b5cf46b3f7c7b584f35" dmcf-pid="VkAvAhf5hw" dmcf-ptype="general">여기에 대통령의 예능 녹화까지 더한 야당의 '쌍끌이 공세'에 민주당은 '국정 발목잡기'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리면서도 추석 밥상 민심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b64bb8f5eb62a21fe66399812767519766bfa844a1c7bb8c644b7602d1db148f" dmcf-pid="fEcTcl41WD" dmcf-ptype="general">YTN 김다연입니다. </p>
          <p contents-hash="21b455e6a76f5ad5f825147699f60306ae97cb583adaab120f0de1a47cf2a75c" dmcf-pid="4DkykS8tCE"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p>
          <p contents-hash="d2ab051f40fe03a385039cf7415f58227673f6cafa39a8c5d455b07be4f7d11c" dmcf-pid="8wEWEv6FCk"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희정 </p>
          <p contents-hash="907c52dfbcb0f86ebc0873477db8edf810caf4811cfc9184eb3146837367e112" dmcf-pid="6rDYDTP3Sc" dmcf-ptype="general">디자인 : 김효진 </p>
          <p contents-hash="507adf28b6605f01e4f245d0917adee0934b46cb7b52a07dddeb7a8f5d90b2f4" dmcf-pid="PmwGwyQ0lA" dmcf-ptype="general">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p>
          <p contents-hash="7277524c126abd87c684db2e1bbc4089b2fae6bd210aa2bd7da284a1fd1961f4" dmcf-pid="QeMkMj0CTj"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45c8859f1aadecfcce111f29f3906fa2904a0fb89ff932adf6514ff55ff8549e" dmcf-pid="xdRERAphyN"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bac871a51ebc555f1ef85cf4ec6d337af81fa8e19b81de94d9d564cb80dc1e25" dmcf-pid="yHYzYUj4Sa"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797bae7777c241e6e5729440af55ca971b801835e9e73ad49411092e7471cd69" dmcf-pid="WXGqGuA8hg"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a33378278e32a41911f4a224eddd953373061ef7b11e8a15cdc3f61d4abd9ab8" dmcf-pid="YZHBH7c6v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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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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