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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대학시절 잠수이별 당했다 “행방 물으니 유학 갔다고” (‘사당귀’)[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5 17: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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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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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82e6bcbb2e5f48042fc75a443aec461a53a9966d3f7af9926b27e89fb4801" dmcf-pid="U0EN2nZw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poctan/20251005175939859tykj.png" data-org-width="650" dmcf-mid="1OPVHBDx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poctan/20251005175939859tyk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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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t;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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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07d2aa640fee43e3271271d54ad410b4b52c878beaf548d16dba54afa38c6c" dmcf-pid="7UwAfo1mlC"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전현무가 잠수이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9df9531d5ce6c00ad5be3b1ade549c3fe2a5a90a071c37deb5f1f98970cd26f" dmcf-pid="zurc4gtsvI"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 엄지인, 정호영, 허유원이 한국어 교육을 펼치고 있는 이스탄불 ‘세종학당’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a2989719c0db3272afed667dbf8bb1ebf0b0a92599f5c441d67d3a4a764f0835" dmcf-pid="q7mk8aFOhO" dmcf-ptype="general">‘세종학당’은 전세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곳으로 87개 나라 252개소가 존재하고 있는데, 전현무는 ‘세종학당’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강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e66a0f09b6ae9cd31be3dc1502ede2b11f090267b3894f533484fa3ba34b620" dmcf-pid="BbCrxcUlTs"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환승 이별vs 잠수 이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수강생 조쉬쿤은 “전 둘다 당해봤다. 대학교 때 처음 사귄 남친인데 졸업하고 결혼까지 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e1828cdf2541817df6c8d5fef7357d278a348158ff12efa2c9ae27e783cfa" dmcf-pid="bKhmMkuS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poctan/20251005175941607qwyn.png" data-org-width="650" dmcf-mid="0OVBTUj4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poctan/20251005175941607qwy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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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48fc88d70184ccdcfde13a559172ded941c7d712c113dcf85a5776d12f5315" dmcf-pid="K9lsRE7vhr" dmcf-ptype="general">이어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 같은데, 갑자기 다음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자긴 너무 행복하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 너도 행복하라더라”며 “그래서 이제 터키 남자 노. 그렇게 됐다. 완전 갈아탄거죠”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5017716d3de656c533a7b28d568b987fdbd765eca1622586139083d070fb45b" dmcf-pid="92SOeDzTCw" dmcf-ptype="general">조쉬쿤은 잠수 이별에 대해서는 “저는 차라리 갈아탄 게 나은게, 적어도 ‘얘가 나쁜놈이구나’라고 실컷 넘어갈 수 있었다. 잠수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찾으러 다녀야 하는지. 찾으면 찌질해보이는 건지”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29fd1873ba5b43ad5556e717a1f1f6f0b40a61d5c33be0c46de9404b2aed456" dmcf-pid="2VvIdwqyy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쉬톤은 “근데 혹시 현무 씨는 그런 적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저는 개인적으로 잠수 이별이 안좋다고 한다. 대학교 때 잠수이별을 당한 적이 있다. 하루아침에. 나는 그래서 죽은 줄 알았다. 행방을 물으니 유학을 갔대. 어느날 놀고 있는데 홍대에서 술을 마시고 있더라. 그래서 전 지금도 홍대를 안 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338429575ff33a87544174ae4854432edb375cd44f094705c5b8b6b7e3e95c" dmcf-pid="VfTCJrBWhE"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1ec441221d00a9564c3e73d8fd33257fe205e37268171e8ce776b053b1da5d26" dmcf-pid="f4yhimbYvk"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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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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