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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성판 존 윅 '발레리나',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

온카뱅크관리자

2025-08-07 09: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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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5ab41e19facf94bd228ded316fc879e1a7e11b3bf90dc987bd1b11a49ed2cb" dmcf-pid="2UK6Cr6F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BSfunE/20250807092410442ptzi.png" data-org-width="700" dmcf-mid="KQeg5Yg2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BSfunE/20250807092410442ptz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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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1b87ec2312291452ca76927d10b1f6b99c8dbc26c95f9b3541f5cd10e58df4" dmcf-pid="Vu9PhmP3Sm"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발레리나'가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78fa5d2f27d1b0f6ca943e66e80446a66c950f9d838db81b78c5b3937e4ad3f3" dmcf-pid="f72QlsQ0vr" dmcf-ptype="general">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개봉한 '발레리나'는 4만 3,402명을 동원해 '좀비딸', 'F1 더 무비'에 이어 3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43201a52aa2897ee1eeb5213c348fa8175db60cd55b9e0323f1666899eda1617" dmcf-pid="4X0BkaBWCw" dmcf-ptype="general">'발레리나'는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 '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킬러들이 장악한 정체불명의 도시에서 피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존 윅'의 스핀오프 영화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액션 감각을 뽐낸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새로운 킬러 '이브'로 분했다.</p>
          <p contents-hash="70591ca68783a12423b1d712b49d88fde88c8656b4978c72c99e4e8359bacdfb" dmcf-pid="8ZpbENbYhD" dmcf-ptype="general">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첫날 4만 명의 관객을 모은 건 나쁘지 않은 수치다. '존 윅' 시리즈의 팬덤의 호응과 실관람객 평가가 나쁘지 않아 주말 관객몰이에 대한 기대도 높다.</p>
          <p contents-hash="a049a4a75c9afbc7cec072d0c03c5b46f29e12be6810fec9de2bc78bc7a8b929" dmcf-pid="65UKDjKGlE"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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