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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연 사라진 폭로글..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억울한 피해자' 날벼락 '팬들 극대노' [스타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5-30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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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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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VT1GeihLr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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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aaceb932147e3cc7bd4640987af655e10b2cd979429e2d1cf794b9b31991a" dmcf-pid="fytHdnlo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블랙핑크 지수/ 2024.12.05 /사진=임성균 tjdrbs2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tarnews/20250530093620197rrrm.jpg" data-org-width="1040" dmcf-mid="95tHdnlo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starnews/20250530093620197rr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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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 지수/ 2024.12.05 /사진=임성균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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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432befe5a156c89742067e1ee00fd2f57871d9dd14e2352da836f50654ae26e" dmcf-pid="4WFXJLSgw9" dmcf-ptype="general">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연기자 지수의 친오빠가 불미스러운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논란의 최초 폭로글이 돌연 삭제되며 팬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48c9e8f6fbe973a0704c8acff8647065dd58ad04f8d361444f80781008b7027" dmcf-pid="8Y3ZiovaIK" dmcf-ptype="general">앞서 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블랙핑크 지수 오빠에게 몰카를 당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54437dac19d724433b0435048343362405beee7cc50d8b48d2a5cdf251ac48e2" dmcf-pid="6G05ngTNmb" dmcf-ptype="general">해당 글엔 지수 친오빠 김 모 씨가 작성자 본인과의 성관계 모습을 동의 없이 불법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공유했다는 주장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467b88ae9b90a3a30eac4931efd8ad6747832cde734314df8f40b955741fd00" dmcf-pid="PHp1Layjr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작성자는 "나는 (성관계 영상 촬영을) 동의하지 않았다. 몰래 촬영된 줄 몰랐다. 이 모든 일의 피해자"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목소리를 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64b92a3fac7e7b75d8772d9dcb8f504b514d72ead736ef8af6d21e0ee2a3a0c0" dmcf-pid="QXUtoNWAs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와 관련 지수 친오빠는 29일 일간스포츠에 "사실무근"이라며 "고소 예정이고 현재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bea2243c56b240e18487fc33243eed40ee79915356ee88c36c1849e332e8dbff" dmcf-pid="xZuFgjYcrz" dmcf-ptype="general">다만 지수 소속사 블리수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9722a727e9c1d47cf0c90846300dacf33c62a5c3f16dac55ffd1569c7fabf3dc" dmcf-pid="ylXyxeOJI7" dmcf-ptype="general">더불어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된 후 문제의 게시물이 삭제되며 네티즌들의 의아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무분별한 익명 주장글로 인해 애꿎은 지수마저 입방아에 오르내린 것을 것을 두고 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ff87eeb14677dc6d68a6bd9d361c236ef05b90ea32011afb0593bcd40405892e" dmcf-pid="WSZWMdIimu" dmcf-ptype="general">한편 지수 친오빠는 지수의 1인 기획사 블리수 대표로 알려졌으나, 현재 대표직을 맡고 있찌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c2fd25ddecae65ad49efecae0c14cd72e2c7e934d84b3512b52e5d1c2c4f8e14" dmcf-pid="Yv5YRJCnsU"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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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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