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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나, 차가운 외모 고충 "이렇게 생겨서..사람들 다가오질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5 15: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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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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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qUQ6Rbo9T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7f115613be9bcf7dd851510eaab2e2cce91aadfa05e3669bf9f75e55b69b8" dmcf-pid="BuxPeKg2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사진=나나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tarnews/20250525152928716xshu.jpg" data-org-width="560" dmcf-mid="uhndo8kP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tarnews/20250525152928716xs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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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사진=나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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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연기를 시작하며 눈물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fdb9f0caccf9e57a1febb9076e5f50825f9499e5340c4d0ca4e12555f36405a" dmcf-pid="KzRxJ2NfTe"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나나의 유튜브 채널에는 'The 건강한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eaaf7d3aa9d45330be30b3a2f624f509c0b792b8019cd8f518132c81e59846b4" dmcf-pid="9qeMiVj4CR"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나나의 일상생활이 담겼다. 그는 러닝 후 매니저와 함께 식당을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8f100ea393f2ddd5e78cf6730d6874e914d23251e63d4ae01b874ce3dcf418de" dmcf-pid="252K4pRuWM"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던 나나는 "연기하면서 눈물이 많아졌다. 나는 아기 때부터 눈물을 참는 게 익숙한 사람이었다. 혼자 울었다. 남 앞에서 우는 게 되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87a06421a22e23c638c52be917c869358b384ae93c3cf7fa94f44a60b285fe7" dmcf-pid="V1V98Ue7lx"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연기를 하면서 엄청 달라졌다. 지금은 울보다. 아기 때 참았던 눈물 다 흘리는 것마냥, 봄에 울고, 감동해서 울고, 예뻐서 운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35eb18a58dc4939f807d4f71543ac947b85ce3f2ff8aafda3246ab950969f06" dmcf-pid="ftf26udzTQ" dmcf-ptype="general">또한 나나는 "처음에는 완전 낯 가린다.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거 같다. 어떤 사람은 처음 만났는데 느낌이 되게 편해서 더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 처음엔 낯 가린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18c0cceb24a209435edf0446714ffacf810e762d50f878bd4224a0690905c73" dmcf-pid="4F4VP7JqlP" dmcf-ptype="general">차갑고 무뚝뚝한 이미지를 가진 나나는 "가뜩이나 이렇게 생겼는데 말 안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아예 다가오질 못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06588628be410afd90a3a9e8b804f8a255e63d41e4066dc58cbcd40cbcc9713" dmcf-pid="838fQziBT6"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매니저는 "처음에 딱 이미지로만 봤을 땐 '나 못하겠다' 싶었다. 왜냐면 '여자분이시네요'가 나나가 처음 한 말이었다. 표정 없이 말하니 너무 무서웠다"며 "근데 이제 그 얘기 끝나고 '여자가 매니저 하기에 힘들지 않았냐' 질문했는데 같은 여자로서 걱정해서 하는 질문이라는 걸 딱 느꼈다. 그렇게 차갑기만한 분이 아닐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9af378959f7a069c1048a2cfe443d5fb2661579647fdd748b083b9bd83c679" dmcf-pid="6064xqnb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사진=나나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tarnews/20250525152930184klip.jpg" data-org-width="560" dmcf-mid="7F8fQziB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starnews/20250525152930184kl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사진=나나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PpP8MBLKC4"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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