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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빈 심쿵한 박효신 제안 "뷔·강동원과 고기 먹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5 1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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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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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a853d7f97a51b92d2be4615e7f10a2bc23dee9912d4b3285b077da9da8d50" dmcf-pid="q9qj9tP3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효신(위), 원빈.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is/20250525133538915kiyw.jpg" data-org-width="550" dmcf-mid="7hMlJ2Nf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is/20250525133538915ki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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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박효신(위), 원빈.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캡처)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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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fa7ac65e3f191df103f8e9ae5a9b36d66000cbc68e5eb7ac1fb1277f802873" dmcf-pid="B2BA2FQ0Y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박효신과 그룹 라이즈 멤버 원빈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9b665d5c94db754217dbd5c3f7c4124123d1e4e9de8f3fdd46f8619c41ca4037" dmcf-pid="btXxtl7vY7"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는 '전생에 박효신과 부부?! 최애 번호 따서 Fly Up 된 원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03174b692ac300d27b0d75410b89f269512679916e06724dd2cf44b68f8a7ab2" dmcf-pid="KFZMFSzT1u" dmcf-ptype="general">원빈은 박효신의 곡 '야생화'를 들으며 중학생 시절부터 팬이 됐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나도 (원빈) 데뷔 때부터 알고 있었다. 알고리즘 통해 뮤비 영상을 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c3964453acd144870fcb38397fb7c3afa10ef2abff6ffb09f5bf566d9a14570" dmcf-pid="935R3vqyZU" dmcf-ptype="general">박효신은 원빈의 외모를 언급하며 "정말 화면이 다 담지 못한다. SM이 원빈 뺏길까 봐 터미널까지 마중 나갔다는 유명한 소문도 있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e5467ee2df7970601c315150bda6d57cdd576ce720bf3ad09547e0aa75994d4" dmcf-pid="201e0TBWH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내성적인 성격과 패션, 도예 등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407cac25d914ca129b7a6a495b127c1522e72158ed5f7b035ce97cc25383f22" dmcf-pid="VptdpybY50" dmcf-ptype="general">특히 박효신은 "집에 놀러 오면 도예 작품도 보여주고, 강동원, 뷔랑 고기도 먹자"고 제안했다. 원빈은 "제가 감히 가도 되는 자리인지 모르겠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박효신은 "다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421ad0933a96f876a4802444606f08b83beae2ab53dad9a13e4517ae3da40d1" dmcf-pid="fUFJUWKG1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촬영 말미 연락처를 교환했다. </p>
          <p contents-hash="64ee583e7f550faab5d36b1f6c91755433762a27b1f29dca7c913c3254906871" dmcf-pid="4u3iuY9HXF" dmcf-ptype="general">박효신은 "난 연락처에 비니로 저장했다"고 말했고. 원빈은 "저는 효신이 형이라고 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870n7G2XY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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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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