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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웅, 농구감독 변신 "허재 감독 같아…목이 쉴정도로 소리 질러"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2 14:2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맹감독의 악플러' 22일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rBYgXD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85421e6cc02092a4d4e7ff54956db69ddad02506721bfc63bb020aa952d5df" dmcf-pid="1Do1sQCn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1/20250522142626053sjkq.jpg" data-org-width="1400" dmcf-mid="ZEVOiUo9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1/20250522142626053sj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efb78b4d8706943df187b41bf4513219216bb866591a58b883703391cae5b2" dmcf-pid="twgtOxhL5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맹감독의 악플러' 박성웅이 농구 감독으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6a2ec55c89ac68a5bcc41f2e8f675fcb06e51339c8bbc9bd72be488c8bfd370" dmcf-pid="FraFIMloZQ"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극본 김담/연출 현솥잎)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성웅, 박수오, 현솔잎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a6b322c6d8e95e5b0e243fe29fa2e69f11ba2b96cafc4fa876bcf09e15e983f" dmcf-pid="3mN3CRSgGP"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박성웅은 "극 중 맹공 감독은 3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라는 위기에 처해 있는 감독"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빗대어 비교하자면 허재 감독님처럼 엄청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국가대표도 했었다"면서도 "맹감독은 선수들이 실수하고 그러는 꼴을 못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왜 3점 슛을 못 넣어' 하는,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고 욕하고 그러는 감독"이라면서도 "가정에서는 '딸 바보'로, 마치 저 같다는 생각을 하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d7ca3a391a6ae06fe3c10840358083f4ebfa8992ace2298ce90e398028ba8cd" dmcf-pid="0sj0heva16"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이어 "우지원 선수가 특별출연을 해줬는데 과거 KBL은 지금의 KBO에 견줄 만큼 인기 있는 종목이어서 항상 잘 봤다"며 "카메라가 감독님들도 비춰주는데 다양한 감독님들이 계시더라, 허재 감독님의 '블락(블록)이야' 하면서 코트 안까지 들어가는 감독을 표현해야 해서 목이 쉴 정도로 하도 소리를 질렀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041f630e348271c199fcd939a8c3b81a91985d3cd490ba78615166f37f03a82" dmcf-pid="pOApldTNY8" dmcf-ptype="general">한편 '맹감독의 악플러'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솥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 드라마로, 2024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10시 2부작으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UIcUSJyjX4"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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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맹감독의 악플러' 박성웅 "허재 감독이 모티브…현장서 소리 많이 질러" [의료, 어디로]③ "의료진 형사처벌 면제" 이준석의 승부수 뒤엔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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