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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호사로 변신한 이종석…'서초동' 대본리딩 현장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2 1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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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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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d6da01dfc6c4cba78310eadd1100179ed65f87632149b7c34468d3b37e8141" dmcf-pid="fEnq2y41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JTBC/20250522133454093bxry.jpg" data-org-width="560" dmcf-mid="9LMzaBA8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JTBC/20250522133454093bx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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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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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토일극 '서초동' 제작진이 배우 이종석, 문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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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오는 7월 첫 방송될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br>
           <br> 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한 현실감 넘치는 대본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매니아층을 형성한 박승우 감독의 연출이 만났다. 여기에 이종석(안주형 역), 문가영(강희지 역), 강유석(조창원 역), 류혜영(배문정 역), 임성재(하상기 역)가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로 뭉쳐 어쏘 변호사들의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br>
           <br> 이런 가운데 공개된 맛보기 사진 속에는 서초동 법조타운의 최고 연차 안주형(이종석 분)과 최저 연차 강희지(문가영 분)의 일상이 담겨 관심이 집중된다. 24시간 내내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두 사람의 사무실 풍경이 어쏘 변호사들의 바쁜 일상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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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여기에 서초동 어쏘 변호사 5인으로 호흡을 맞출 배우들이 참석한 대본리딩 현장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시종일관 시크한 말투와 침착한 태도로 경력의 깊이를 드러냈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질문도 무심한듯 빠른 속도로 답을 내며 안주형 캐릭터의 스마트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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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반면 문가영은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캐릭터의 열정 넘치는 면면들을 눈빛의 농도로 만들어갔다. 대사를 하는 동안 상대 배우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며 신규 변호사 강희지의 다정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품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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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JTBC/20250522133455882cpqh.jpg" data-org-width="560" dmcf-mid="2LeUBl9H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JTBC/20250522133455882cp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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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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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어쏘 변호사 밥 모임의 수다쟁이 조창원 역의 강유석은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엔도르핀을 상승시켰다. 밥친구들의 무심한 태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할 말을 쏟아내는 에너제틱한 면모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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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류혜영은 어변저스 밥 모임의 실질적 주도자인 배문정 역으로 호쾌한 리더십을 뽐냈다.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리듬감 있게 읊으며 쩝쩝박사의 위엄을 보여주는 한편, 난처한 상황이 오자 능청스럽게 사태를 모면하는 등 톡 쏘는 매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br>
           <br> 말투만 착한 개인주의자 하상기 역의 임성재는 생활 연기로 직장생활에 지친 어쏘변호사의 일상에 리얼함을 더했다. 일터에 있을 때와 친구들과 있을 때, 공과 사에 따라 목소리 톤을 바꾸는 임성재의 열연이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서초동' 측은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정으로 첫 호흡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자랑했다”며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서초동 법조타운 안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모습은 7월 '서초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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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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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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