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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대학교 축제 가고파... 30% 할인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2 1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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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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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d4290d1df5ede5f034a11a6ab0636536fd43a84d360e82dd551be39222e10" dmcf-pid="fxQFGaZw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bntnews/20250522132304017nyvs.jpg" data-org-width="680" dmcf-mid="2DXkozNf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bntnews/20250522132304017ny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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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명수가 대학교 축제 섭외를 부탁했다.
          </div>
          <p contents-hash="46e7e2ef1df0adbbe962048f8386592230e428da7699235a7cf740d1c22d6276" dmcf-pid="8RM0Xj1mdX" dmcf-ptype="general">오늘(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대학교 축제에 대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p>
          <p contents-hash="e57bc29bd401ea6368ee3b6a37688faaeade9a05f375e1f45e7798303c6ad543" dmcf-pid="6eRpZAtsRH"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집 근처에 대학교가 있는데 축제 기간이라 동네가 시끄럽다. 하지만 젊으니까 다 예쁘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3e65ea480b4687b31b8ff6bf1d99c2553be27a4065535daefd0867c7c2565a1" dmcf-pid="PdeU5cFORG"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사연을 읽은 뒤 “동네 시끄러운데 짜증내는 대신 다 예쁘다는 것도 젊은 거다. 축제도 잠깐이다. 끝나면 시험 보느라 얼마나 힘들겠나”라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f96da2e377d2a5089f3c221ad5a59515d492b5213ff2889ef322a3060f28fc75" dmcf-pid="QJdu1k3IeY" dmcf-ptype="general">이어서 “아직도 늦지 않았다. 총학생회에서는 박명수 섭외를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맞춰드리겠다. 제가 동네 뒤집어 놓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f282806a9cd807983bdf863038a41cc21749eff80e65a8faeee7e01b58d571" dmcf-pid="xLnq3wUlLW" dmcf-ptype="general">특히 “대학 행사는 올 봄에 못한 것 같다. 시간이 안 맞았다. 30% 할인해드리겠다. 더 이상은 양보 못한다. 매니저에게 연락 주시면 맞춰서 가겠다. 오늘까지만 맞춰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3e4cb4a24a4dc1963422e5551cb3918501d3e500f1bb4f7a2bffeb0690d7a84" dmcf-pid="y15DaBA8dy"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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