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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생방 중 대학 축제 40% 할인 발표 “나도 싸이랑 같이 무대 섰는데…”(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2 1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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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yuIMlo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1cf49dd1ea1e422c7247a93429ebe30fb0a856e5a258d045c770754f5fab1b" dmcf-pid="Z5W7CRSg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en/20250522114240938snvv.jpg" data-org-width="591" dmcf-mid="HIeD8HQ0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en/20250522114240938sn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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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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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51Yzhevah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5e7fc4e5b173c864f78c8c7fdfb2603451d0a37ce5e4aba038058a74b2fcfc67" dmcf-pid="1tGqldTNW3"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대학 축제 섭외를 독려(?)했다.</p>
          <p contents-hash="425dd02bd9d73fcd6a7b53d4c57584b1708f70ca5eb56b2827b9b9740ce431d2" dmcf-pid="tFHBSJyjlF" dmcf-ptype="general">5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대학 축제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39671b81ef42e2e2b2c2313251b6519e770400c0b53a16de5095dcbec6761c7" dmcf-pid="F3XbviWAl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집 근처에 대학교가 있는데 축제 기간이라 동네가 시끄럽다. 하지만 젊으니까 다 예쁘다”라는 사연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046d14ea9d8496605e1c16fc0b32464ae3a875a0a4b5924bf88a694abd9e8061" dmcf-pid="3nMkfY6FW1"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 총학생회에서는 박명수 섭외를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맞춰드리겠다. 제가 동네 뒤집어 놓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c938a6d4a61a9a685e592f4051340df8fce6854409c9286179ecfbb2262a5e5" dmcf-pid="0LRE4GP3W5"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대학 행사는 올 봄에 못한 것 같다. 시간이 안 맞았다. 30% 할인해드리겠다. 더 이상은 양보 못한다. 매니저에게 연락주시면 맞춰서 가겠다. 오늘까지만 맞춰드린다. 더 이상은 저도 양보 못합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7b6825a7ec1f4710f8008fb85e85ffc3296d21ca95586af0cb825d59216c498" dmcf-pid="poeD8HQ0TZ"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대학교 축제하면 기분이 너무 좋다. 제 나이에 대학생들과 함께 뛸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쁨이다"고 하면서 싸이의 대학 축제 소식에는 "나도 작년에는 함께 무대 했는데"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70e524d82eea0078f71f374056d4770fac1e29694022c46c32704573e0cfecf" dmcf-pid="Ugdw6XxpW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명수는 "자신의 섭외비 할인이 기사로 나자 "40% 들어가겠습니다. 이제 5월 말까지만 피크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하는 게 낫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uaJrPZMUT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NimQ5RuW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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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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