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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지의 서울’ 박보영 “이 작품 하면서 연기 늘었다” 웃음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5-21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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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MIECbY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1435ccd10559ae4fa150a291222b9d9676e71b666aaff1a515df2a905e1383" dmcf-pid="X4RCDhKG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보영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열린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SEOUL/20250521165249175bnjx.jpg" data-org-width="700" dmcf-mid="GKFR4eva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SPORTSSEOUL/20250521165249175bn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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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영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열린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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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a437913913bcc83da7407743a2b50fd7e7a5059692ef56d0b11c5d2ecb2255" dmcf-pid="Z8ehwl9Hy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박보영이 새 드라마 <span>‘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이 극 중 1인 4역을 소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span></p>
          <p contents-hash="a280bc371c0f793b4d83607dcb8dd6763675e7dc0d9a9e9dcd10a01f8c773f4c" dmcf-pid="56dlrS2Xy6"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신우 감독과 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e08b34ff19717f4e5a4a4c3d66788e12e58c60aca918228e044d5e21ca20d20" dmcf-pid="1PJSmvVZS8" dmcf-ptype="general">이날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로 1인 4역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span>다 어려웠다. 기존에는 상대가 하는 연기에 집중해서 리액션만 하면 되는데 상대가 어떻게 할지 계산하고 해야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span></p>
          <p contents-hash="9d2fd8679a0f4a472974244b52c029cbd46111eed1039d11f1dbfc8d4dfebe7a" dmcf-pid="tQivsTf5l4"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극 중 육상 단거리 선수로 주목받다 부상으로 은퇴한 일용직 근로자 유미지 역과, 금융공기업 기획전략국 선임으로 일하고 있는 유미래 역을 연기했다. 이들이 다시 각자 인생을 바꿔 살아서 1인 4역을 연기해야 했다.</p>
          <p contents-hash="e6e3976481ed489e5422f94de98a4ff0b2f9378f91d95dac8422ab30bae8b04f" dmcf-pid="FDCzFqj4Cf"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미지로 먼저 찍게 되면 감독님이 미래를 해보라고 하고 그걸 대역이 보고 똑같이 대역이 해주고 다시 미지로 찍는 방식으로 했다”며 “<span>허공에 대고 연기하기도 했다. 이 작품하면서 연기가 늘었다”고 웃어 보였다. </span></p>
          <p contents-hash="40c9436b35b510f01eb72e3b9d4092afab8e3153a6cf2f34939084730b38139c" dmcf-pid="3whq3BA8CV" dmcf-ptype="general">이어 “‘언제 이런 걸 또 해볼 수 있을까?’ ‘지금이 아니면 이런 기회가 올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대본에서) ‘내가 너로 살게, 너는 나로 살아’라는 1회 엔딩의 대사를 보자마자 이 작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e1f4ec41666df4542a6b9514104c2ea38531e5895de596be2b2e6c977e87852" dmcf-pid="0rlB0bc6C2"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span>socool@sportsseoul.com</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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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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