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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병헌, 아들과 입맛까지 닮아…이민정 "너 아빠 편이구나" 질투 유발 [마데핫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0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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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m909e7I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c17b7f50a40003f67aa0e867a32f7e4fdbd5a9bccb88551a3f8c25b3f05f2" dmcf-pid="8gs2p2dz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민정(왼쪽), 이병헌 부부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ydaily/20250428001855046lgpn.jpg" data-org-width="520" dmcf-mid="9SQuFbMU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ydaily/20250428001855046lg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민정(왼쪽), 이병헌 부부 / 마이데일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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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cf7b69bc83861bd56626a61243db3d5a1f48605b2b2f092b32a25009494577" dmcf-pid="6aOVUVJqE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빠 이병헌을 쏙 빼닮은 아들의 입맛에 질투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329883af2926c6a4fdcf478265c970bd231ac99072c520ab5e929ccacf21fb7" dmcf-pid="PNIfufiBIH"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5030e51f7724ce4a8fc09d32ae3752f2169a356aff915db96aeff6abc41692e2" dmcf-pid="QjC474nbIG" dmcf-ptype="general">앞서 이민정은 "제육볶음을 일주일에 몇 번이나 만드냐"는 질문에 "일곱 번"이라고 답하며 남편 이병헌의 제육볶음 사랑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3dea507b092a85054e4ee136effb82bc9c13c073a778d821a8ae7c209eb68e8d" dmcf-pid="xAh8z8LKrY" dmcf-ptype="general">그는 "제육을 엄청나게 많이 하기는 하는데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며 "재워 놓는 애들은 고추장 베이스, 바로 두루치기처럼 볶는 방식이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afd5d4e127bd70e1629e6a336f3116e0764aee641a3521d61fa3b4fcc83aa3" dmcf-pid="yGukikSg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민정이 제육볶음을 만들고 있다.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ydaily/20250428002109767vhns.png" data-org-width="640" dmcf-mid="V3yM9Mj4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ydaily/20250428002109767vhn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민정이 제육볶음을 만들고 있다.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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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5d5c278c1507127eea51d05464c5c77055b6c00d4c81d7d1d73c96fea344b8" dmcf-pid="WH7EnEvary" dmcf-ptype="general">또한 소스를 만드는 법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주부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실 어떤 야채가 들어가느냐, 고기가 얼마냐 들어가냐에 따라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린다. 만약에 짜면 양파를 더 넣고 조금 싱거우면 김치를 넣는 방법도 있다. 한 스푼 두 스푼에 구애 받지 않고 저만의 두 가지 버전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44ec73b6230a87ba0bbb9846d28f8cb0a416bdb6d6b272000187eae8d38e23e" dmcf-pid="YXzDLDTNIT" dmcf-ptype="general">요리 중 제작진이 "기족들은 재워놓은 걸 좋아하냐, 얇은 걸 좋아하냐"고 묻자, 이민정은 "준후는 재워놓은 거, 오빠는 바로 하는 걸 좋아한다"고 두 사람의 취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f709e54395d8005f07d7b45dc68a40b1de01b634826f2e5327d2fb9b177b0f0" dmcf-pid="GZqwowyjEv" dmcf-ptype="general">완성된 제육볶음을 먹어본 남자 스태프는 "주 7일 가능한 맛이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민정은 "나는 신기해. 남자들은 왜 그런거야. 제육이 왜 소울푸드인거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한 스태프는 "제육이 왜 소울푸드가 아닌 거죠?"라고 반문하며 이민정의 쓴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1e4e4d76446ff63c290b115cce81316428793a66ecbbb0f4b7c85a0d945c82" dmcf-pid="H5BrgrWA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민정이 만든 제육볶음을 먹는 준후 군의 모습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ydaily/20250428002111293dlwr.png" data-org-width="640" dmcf-mid="f98SDSts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ydaily/20250428002111293dlw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민정이 만든 제육볶음을 먹는 준후 군의 모습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61a2ae6d300bc49dc530a05344a092eec1d68310e6b17a9e36444ee2d177b4" dmcf-pid="X1bmamYcrl" dmcf-ptype="general">촬영이 끝난 후에도 제작진 모두가 젓가락을 들고 제육볶음을 먹는 모습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900ef0e89e7233bff9bb09ecb32fe9ef5a9d85be46bf424c59facce5f6361c1" dmcf-pid="ZtKsNsGkDh" dmcf-ptype="general">이후 준후가 등장해 간장 제육이 맛있다며 먹방을 선보이자, 이민정은 "엄마는 어렸을 때 달달한 제육볶음을 좋아했는데 너는 아빠 쪽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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