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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성훈, 마라톤 에이스로 급부상 "나는 긁지 않은 복권" [뛰어야 산다][★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7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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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88J6o9hA">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tW66iPg2v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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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뛰어야 산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tarnews/20250427060005812yzfd.jpg" data-org-width="560" dmcf-mid="Zi77fzP3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tarnews/20250427060005812yz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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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뛰어야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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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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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뛰어야 산다'의 강력한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div>
          <p contents-hash="361d407e9148e4d9572a8da8f5d4f7b0dab9070ee098b9dc0bda26da65370279" dmcf-pid="0HxxoMj4hg"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서는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을 중심으로 '뛰산 크루' 16인이 첫 공식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4caeac3cec097e96901f8ceb7a20df27a7aaf72ca4f23bfb73df9588bb1c7343" dmcf-pid="pjttqF9Hvo" dmcf-ptype="general">이날 경북 영주시민운동장에 집결한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의리 마라톤 대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24abb17e369de88c5913fa02f681e44c4485c13df94efe300094f4cf7f6a999a" dmcf-pid="UAFFB32XlL" dmcf-ptype="general">'뛰산 크루'는 각자의 실력과 신체조건을 고려해 '션VS이영표VS양세형' 총 세팀으로 나뉘어 400m 운동장을 30바퀴 도는 지옥 훈련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39788b2770d26b6c1ddf89cbc11572759a262759088100c1949e6e3e26748be1" dmcf-pid="uc33b0VZWn" dmcf-ptype="general">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레이스에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펼치던 멤버들은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자신의 몫을 채우지 못하고 바통 터치를 했다. </p>
          <p contents-hash="dde6b232190a21eaed3b761c0a24f0467b06ae9d94deaab558ebc6e1a72cd73b" dmcf-pid="7k00Kpf5Si"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뛰산 크루'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안성훈이 놀랄만한 레이스를 펼치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p>
          <p contents-hash="02c0c4267e82b97c6a85d98ee597a385d99f4a027e076016337464f54afee203" dmcf-pid="zEpp9U41CJ" dmcf-ptype="general">앞서 안성훈은 "저를 트로트계의 약골로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끝까지 해내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부진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p>
          <p contents-hash="bbe35a4d22764e1ae73e837ad9fa3b108b4f19a9a79031a69f7c8c3c04e4af74" dmcf-pid="qDUU2u8tTd" dmcf-ptype="general">기대에 걸맞게 안성훈은 상대 팀인 정호영과 방은희를 가볍게 추월하며 감춰둔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1adaa8e0f15bdbe85d33fc80f00df1973058217a14c6d13f139244e1861074" dmcf-pid="BwuuV76F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뛰어야 산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tarnews/20250427060007213onnt.jpg" data-org-width="560" dmcf-mid="5lSSZvFO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tarnews/20250427060007213on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뛰어야 산다'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d1b2ff1de87f96c31fb707095cfab819e30326cda02dd2e1cd5f9941d7ad1c" dmcf-pid="br77fzP3vR" dmcf-ptype="general">
           그는 "제가 운동을 안 해봤던 거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는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1925d9590e46dd023d9af22f55fc6aa1603827aa383c6e9bf29c7a3cef1c8d9e" dmcf-pid="Kmzz4qQ0yM" dmcf-ptype="general">배성재는 "성훈 씨가 잘 뛴다. 좋은 선수를 데려갔다"라고 감탄했고, 팀 주장인 이영표는 당초 목표했던 6바퀴보다 2바퀴 늘어난 8바퀴를 뛰라고 주문했다. </p>
          <p contents-hash="3b23ff30c4796e4b9f86b464ee02160a62f2af9992a25c402727cd388a8f857e" dmcf-pid="9h99x2dzlx"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차분한 레이스를 펼치며 "다음 바퀴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만 달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47e4dd2d0b058a107ec0483978dfb4e4ce33dea182deb99b79180274dcba9d5" dmcf-pid="2l22MVJqCQ" dmcf-ptype="general">이영표는 "오늘 뛰는 모습을 처음 봤는데, 상당히 일관적이고 안정적이었다"며 "마라톤에 맞는 체형과 기질을 갖고 있다"라고 추켜세웠다. </p>
          <p contents-hash="ec994bffec05ef5764791480dda7162d3d5a6d70e72010e6ec2bbb2f53876274" dmcf-pid="VSVVRfiBvP"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이영표가 목표치를 9바퀴로 상향 조정하자 "이제 한계인데 큰일 났다"라고 당황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가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f9d59c5dd7c750abd6d1722f0d94faf9cd62320d43a26bb8c7d9f8269fc98146" dmcf-pid="fvffe4nbl6" dmcf-ptype="general">배윤정은 "아줌마들이 더 좋아하겠다"라고 응원했고, 양세형은 "팬 늘어난다"며 기운을 북돋웠다. </p>
          <p contents-hash="28145454031e8988d801c7bd21aaf01bb7ed7bbe66ca6a391ddd849538163f80" dmcf-pid="4T44d8LKv8" dmcf-ptype="general">결국 막판 스퍼트를 내며 전력 질주를 한 안성훈은 10바퀴를 돌며 전체 레이스의 3분의 1을 혼자서 해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p>
          <p contents-hash="99ab5b780306e63cd147cbfe286fe5fd8f534de98aaf4a8820ef3e1beb8ad0f9" dmcf-pid="8y88J6o9l4"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같이 뛰는 분들이 계시고 응원해 주시니까 뛰면서 힘들지만 재미있고, 힐링이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내가 10바퀴 뛰는 동안 우리 팀에게 도움이 됐구나. 그게 함께 하는 힘인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5a15eef94a75ec923300ee9b625821b8788933c7456b52e8842f6080d09d7f2" dmcf-pid="6W66iPg2Cf"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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