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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상렬, 또 신지 생각? "뽀뽀할 수 있냐 물어"[살림남][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2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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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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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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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f3d78b379fd8fe46616e71760e9b1a9303f44fbb09b210ed24e8c45ac90269" dmcf-pid="VbH7VsGk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림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tarnews/20250426222048248mmon.jpg" data-org-width="1052" dmcf-mid="KXWpKwyj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tarnews/20250426222048248mm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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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살림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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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지상렬이 방송에서 또 한 번 신지를 언급하며 설렘 가득한 기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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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c7f89131fa904c1ce59cb61c3a0c93102f5a451962e7809f4abac20af1add6" dmcf-pid="4FCZUNIiCB"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절친 김용명, 김상혁과 함께 생애 첫 비뇨의학과 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bdd741826d72c9883987df5cefd94e8f6ce0b37f1f96ce33e30e6315e4b6816" dmcf-pid="83h5ujCnvq" dmcf-ptype="general">올해 56세가 된 지상렬을 걱정한 형수는 과거 '지상렬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함께했던 개그맨 김용명과 다시 힘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상렬의 결혼과 2세 계획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지상렬은 "난 포기했다. 오히려 그러니까 낭자들이 안 온다"며 거부했다.</p>
          <p contents-hash="dd94f704015aabc57877f63ecbb5c6f4d269ca61d6c6d8c163cab48076ce3b0f" dmcf-pid="60l17AhLlz" dmcf-ptype="general">이어 지상렬은 "오죽하면 신지가 나한테 '손잡고 뽀뽀할 수 있어?'라고 했다"며 지난 방송을 떠올렸다. 이는 신지가 지상렬에게 현실적인 연애 코칭을 하던 중, 두 사람이 커플이 된 상황을 가정해 "오빠 나랑 뽀뽀할 수 있어?"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던 장면을 언급한 것.</p>
          <p contents-hash="0e2fa1afdebf2994b27e45eb94ba49efa2675b854cfb0e35c3711f7177790b11" dmcf-pid="PpStzclol7"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서진은 "오, 신지 선배님 얘기 또 하시네. 자꾸 생각나나보다"라며 지상렬이 신지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7eaac101f91a14fb5c0c87c3450ffc24b332e6ea1432d1a7c3febaef02b4e72" dmcf-pid="QUvFqkSgvu"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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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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