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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소식좌' 타이틀 호소.."생각보다 안 먹어"[살림남]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2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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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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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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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3de999b0c2829baf6de570b4b37d0d964e8234c32854e8496442ea625fe93" dmcf-pid="H3rTWQaV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림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tarnews/20250426214030887xzks.jpg" data-org-width="796" dmcf-mid="W06no5BW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tarnews/20250426214030887xz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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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살림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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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백지영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임을 주장했다가 박서진의 직언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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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b564418cf727f0c468994ba229af8cdfc7a0252625fffdcfbbe6bba1f9ece9" dmcf-pid="ZZcClfiBWi"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여동생 효정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61e463d43c6f49a403ab583421c3b467e2a17983468c99a4c3368a10284e2af" dmcf-pid="55khS4nby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효정은 직접 겉절이와 파김치를 담근 뒤 라면을 끓였다. 박효정은 오빠 박서진에게 "먹을 거냐"고 물었지만, 박서진은 "한 입만 달라고 할 일도 없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p>
          <p contents-hash="9bebf3084da3165ac5a3393797921d8d6d2d57e731faddb95f28a7414f3bbfa6" dmcf-pid="11Elv8LKSd"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라면 냄새에 이끌린 박서진은 밖으로 나왔고, "왜 하나만 끓였냐"고 투덜댔다. 이에 박효정은 "나 소식좌임"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0e1618649868c05dc067b7546b8cb3d1f137114c53f7e9775f354df7a1fef8c" dmcf-pid="ttDST6o9ye" dmcf-ptype="general">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백지영은 "효정이나 나나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 먹을 때마다 많이 먹지 않는다"며 자신도 소식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88c030e86dc906aa7de94b39719d3a0ee5e8c0e1f063c3d29bb26fb1bfdfb31" dmcf-pid="FFwvyPg2TR"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서진은 지난 방송에서 백지영과 박효정이 함께 떡볶이, 토스트, 어묵까지 먹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어떤 소식좌가 떡볶이, 토스트, 어묵까지 다 먹냐. 그건 대식좌다"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33rTWQaVv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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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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