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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영배, '유죄 인간' 이석훈 순번 빌드업에 "진짜 잡아가야" 대폭소 ('불후')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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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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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tvreport/20250426161532603zsqj.jpg" data-org-width="1000" dmcf-mid="F45R9DTN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tvreport/20250426161532603zs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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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tvreport/20250426161535417aeuc.jpg" data-org-width="1000" dmcf-mid="08ybtJEQ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tvreport/20250426161535417ae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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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de205d722a734ef70a794f86fd9f3dc8e92a7f1066fb56cd5743c6836017a0" dmcf-pid="zKhuHxNfYa"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소란 고영배가 절친 이석훈의 순번 빌드업에 작심 발언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f7a3b92efae084d74e121f83c25e94f05eb4d5aeeeb3b158980a8e51392904a" dmcf-pid="q9l7XMj4Xg" dmcf-ptype="general">26일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에선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 2부가 펼쳐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e9f9a03ba346c3709eb061006d102bb0b7f55e0c9d0a6c0c766caaf0e04ec1c" dmcf-pid="B2SzZRA8Ho" dmcf-ptype="general">이날 ‘전설’ 계급장을 떼고 후배들과 경연에 나선 이석훈은 토크 대기실에서 내내 여유로운 ‘전설 바이브’를 뽐낸다. 이석훈을 우승 후보로 꼽은 황치열, 유희승, 정승원이 “무조건 꼭 우승하고 싶다”라고 주먹을 불끈 쥐자, 이석훈은 “제발 좀 즐기면서 하면 안 되냐”라며 경쟁 분위기에 아우성을 친다. 특히 황치열과 유회승이 행운의 5번 순서를 두고 “절대 양보할 생각 없다”라고 끝까지 열의를 내비쳐 이석훈의 눈을 질끈 감게 한다고.</p>
          <p contents-hash="44abf23cb17ed835a1f6addf1833d2f4775855d874e8e646ef468f1a6be1aba0" dmcf-pid="bVvq5ec65L" dmcf-ptype="general">결국 이석훈은 “저는 순번 상관없다. 지금 나가도 괜찮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석훈은 “제가 보니까 유회승과 조정민이 앞에 딱 해주면 발라더가 뒤에 남는다”라며 은근한 뒷 순서 빌드업에 나서 후배들의 야유를 받는다. 결국 이석훈은 “흐름상 그렇다는 것”이라고 급히 해명에 나선다. 이런 이석훈의 빌드업에 절친 고영배는 “유죄 인간이라고 하지 말고 진짜 구속을 시켜서 다시는 저런 짓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오직 절친만이 가능한 매콤한 농담으로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22833acc58228376aba122f5e6a2553b0818ae8e83486d65c8f3b2ea02d897ef" dmcf-pid="KfTB1dkP5n"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122b73d8faa2935f2b057fda2402e3d90e983895960d426487d8260b04268c6" dmcf-pid="94ybtJEQXi"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불후의 명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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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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