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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팬덤, 개인정보 수집에…어도어 "소속사 관련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15:39: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tzHxNf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b48a5511e602da3e9a7e64713a891f71fbb3372690070227112be3cbfeb73" dmcf-pid="8lFqXMj4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의 팬덤이 비공식 이벤트를 열고 팬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26일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oneytoday/20250426153956870fjys.jpg" data-org-width="1200" dmcf-mid="VghGmzP3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oneytoday/20250426153956870fj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의 팬덤이 비공식 이벤트를 열고 팬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26일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ce74fdec94ed7fb3cc70f662fbb064f9d0432ac757feb9616f0c03055b33a1" dmcf-pid="6S3BZRA8YR"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의 팬덤이 비공식 이벤트를 열고 팬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d0f99d20ed02eb79fc184e76f36e027f36f64c70818d057986d25331a614b531" dmcf-pid="Pv0b5ec6tM"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26일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뉴진스는 인도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 하에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935fa28944eec40e17f7f0e27655fdcabf0c1f5d8972bbcc8424a47bcc2dd91" dmcf-pid="QGzf0LrRt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도어는 팬 계정을 통한 홍보 활동이나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현재 일부 팬 계정과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 팬 여러분께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10fec48db7287effea045277b959e4c0b73e00a4aa52738a3527266f4e6286" dmcf-pid="xHq4pome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는 지난 25일 SNS에 뉴진스와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 안내문을 올리고 온라인 구매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다며 링크를 공유했다. /사진=팀 버니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oneytoday/20250426153958294vwly.jpg" data-org-width="1188" dmcf-mid="fcCYr76F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oneytoday/20250426153958294vw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는 지난 25일 SNS에 뉴진스와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 안내문을 올리고 온라인 구매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다며 링크를 공유했다. /사진=팀 버니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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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05030f654692d2f2389d5059576f1328aca12cac36f57c316e2e42fbe72623f6" dmcf-pid="ydDhjtKG5P"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는 지난 25일 SNS에 뉴진스와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 안내문을 올리고 온라인 구매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다며 링크를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7d5e7e12fafa9d6b66df47bffb883b01e4b9b1e938665192e1f7454bd07a2153" dmcf-pid="WJwlAF9HY6" dmcf-ptype="general">해당 링크에서 팀 버니즈는 "단순 수요 조사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된다"며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요구했다. </p>
          <p contents-hash="4a6d20073081464d5d4e74b709985143736ecef01eafb9538b025aab02c39b4b" dmcf-pid="YirSc32XH8"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와 어도어는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에는 뉴진스가 아닌 새 팀명 'NJZ'로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d1b482b64c80e360946205526038043ae736a86cbf5157347a82de2fa750476" dmcf-pid="Gnmvk0VZt4" dmcf-ptype="general">그러나 어도어는 2029년 7월까지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며 전속계약 유효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p>
          <p contents-hash="0a0663a124a964548f28d6ae2102896bdbd50e365cd164ec52a6ccfb92ee3ad2" dmcf-pid="HLsTEpf5Zf" dmcf-ptype="general">법원은 지난달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가 인정돼 뉴진스 멤버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본 것이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어도어의 승인 없는 독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이후 뉴진스는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p>
          <p contents-hash="c50bac833bb5a2ebb909fc20521b70dc963a4d261103d7e1ed3e2249b856e6f8" dmcf-pid="XoOyDU41ZV"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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