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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연, 믿었던 육성재한테 속았다..."팔척귀 벗기기 위해 이용당한 것" ('귀궁')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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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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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22d319eed4be11345eab42be592307eea91e4977baab4e7bbe16f8b4993008" dmcf-pid="3k9LDkSg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poctan/20250426090418824bncg.png" data-org-width="650" dmcf-mid="1nSKxPg2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poctan/20250426090418824bnc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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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527ef79b57d6a36a9ff909a103dc2e14509f650d8411de51ef1930d25e17a9" dmcf-pid="0E2owEval7"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귀궁’ 김지연이 육성재가 본인을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p>
          <p contents-hash="5d39c66fdf7cc595d350f3abfced96b2cca0e198059421af1062e04f73dad52f" dmcf-pid="pDVgrDTNTu" dmcf-ptype="general">25일 전파를 탄 SBS 판타지 사극 ‘귀궁’에서는 여리(김지연 분)가 강철(육성재 분)을 통해 윤갑 나리(육성재 분)가 본인을 속였음을 알게됐다.</p>
          <p contents-hash="ba568c0952c21dc0a4ab1a73d00a020a6b87b56e40b790e95d0187cae92f217a" dmcf-pid="UwfamwyjhU" dmcf-ptype="general">여리는 “나리 정년 거기 계신 거예요? 윤갑 나리. 나리 제발 대답해 주세요. 윤갑 나리 제발. 나리 저예요. 여리입니다. 나리 어디 계세요”라며 기도를 했다.</p>
          <p contents-hash="7a9fdeb9acdf6d2f9a47e98b4a640ccd54602992286dbb5f67758609ab82cac5" dmcf-pid="ur4NsrWAhp" dmcf-ptype="general">앞서 여리는 윤갑 나리가 팔척귀한테 먹혔다는 것을 알게됐다. 팔척귀한테 끌려가는 윤갑 나리를 본 여리는 “지독한 원한의 기운. 이리 지독한 건 처음이야”라며 악취에 코를 막았다. 윤갑은 여리의 기도로 잠깐 나왔지만 육갑 나리는 팔척귀한테 먹힌 상태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1266a360e5e15ffd1dbc4c391a8f94745dcbcc93af7d8c80b4cae96724bdc" dmcf-pid="7m8jOmYc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poctan/20250426090419581eflx.png" data-org-width="530" dmcf-mid="t0Z2RxNf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poctan/20250426090419581efl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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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0483ec5cd9c03da6383e56ae004f14601c7ced668f452cd1be88a483f76d81" dmcf-pid="zs6AIsGkv3" dmcf-ptype="general">강철이(육성재 분)는 여리에게 윤갑을 언급하며 “놈은 네가 외다리귀를 쫓아내는 걸 목격했다. 해서 널 여기로 데려온 거다. 원자한테 빙의된 팔척귀를 벗겨달라고. 놈한테 속았다. 그놈한테 이용당했단 말이다”라며 윤갑이 여리에게 거짓말을 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730066c207cf41a9021a199ba86fd7e58cbcfdda1098ad25bb5ebc20bb48a81" dmcf-pid="q6GbQ6o9CF" dmcf-ptype="general">강철이는 여리의 뒷모습을 보며 ”그렇게까지 일렀으니 설마 팔척귀한테 겁도 없이 덤벼들진 않겠지. 팔척귀 따위 끝까지 모르길 바랐는데 결국 너는 알아버렸구나”라고 독백을 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BPHKxPg2vt"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feeb2d77242e607aedc27593b9f1e134d6a3f732590bf56d6a626ceed83c55b7" dmcf-pid="bQX9MQaVC1" dmcf-ptype="general">[사진] ‘귀궁'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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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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