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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검, 이준영에 서운함 토로.." 문자 보냈는데 답장 없더라"[칸타빌레][★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0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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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D0uiDxvg">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p0xCSBxpv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ba14fddbee5b8c7caf504675824bec2f0f945f4df04f5c5b021a279497225" dmcf-pid="UpMhvbMU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tarnews/20250426010538815duze.jpg" data-org-width="560" dmcf-mid="FmeSy9e7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tarnews/20250426010538815du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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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8ac60cf64c4daee6417a6ada102bb34201c388fe82f482f5bacb96ebe9cf35" dmcf-pid="uURlTKRuSn" dmcf-ptype="general">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준영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da0982e314a262e78c898ce2820ca293b6df6785c6560d992e1fecb84d01ad8c" dmcf-pid="7ueSy9e7vi"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밴드 '루시(LUCY)', 그룹' 멜로망스'와 '투어스(TWS)', 배우 정은지,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1e7984a71af09d69c5daa2ff096c1390bda25dfb2c8fd24ca7db3cf21db9099" dmcf-pid="z7dvW2dzvJ" dmcf-ptype="general">이날 무대는 '청춘 기록'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아이돌 출신 배우 정은지와 이준영이 등장해 듀엣곡으로 'Dream'을 열창했다. </p>
          <p contents-hash="6704a8f42de6b84c02715b0d538d2308d4cf17a49e3141930a10dc5a123d1bbf" dmcf-pid="qzJTYVJqyd"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뮤직뱅크' 때 만난 기억이 난다. 이준영씨는 '유키스'로, 정은지씨는 '에이핑크'로 활동했다"라며 두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br>정은지는 데뷔 15년 차, 이준영은 12년 차를 맞았다고 밝혀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7c990d7b61775359bda72441d3a710ef5d2747e5b6df51601dd7e11b15b2c6a" dmcf-pid="BqiyGfiBSe"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유난히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이준영에게 "데뷔 12년 차가 됐는데도 무대가 떨리신 것 같고, 긴장이 많이 돼 보인다"라고 걱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71b1980955d4c559b09b0c709ca0e1c5331e6a03ca80e3896f1aa6ee5ad2ba" dmcf-pid="bBnWH4nb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tarnews/20250426010540195kixd.jpg" data-org-width="560" dmcf-mid="3i2Er32X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starnews/20250426010540195ki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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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28edc1cbb28a15e7740848783aa788313cff465395d3fbd6bb8108e017867e1" dmcf-pid="KbLYX8LKWM" dmcf-ptype="general">
           이준영은 "연기를 집중적으로 하다 보니까 많은 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될 줄도 몰랐고, 혼자 부르는 게 익숙하다 보니까 굉장히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a0feddd76c32543786e3f7d23b5071677eb60852a056a24d3ddd83458e882492" dmcf-pid="9KoGZ6o9vx" dmcf-ptype="general">한편 이준영은 수줍어하는 모습과 반대되는 박력 있는 힙합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dfeae10341d7cba2ddab0ead564462d9963e9472ab349060f67e7603b569b824" dmcf-pid="2sFdnvFOyQ"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만났는데 겹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전화번호 교환 후 제가 준영 씨한테 반가웠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더라"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e843b297b5d3621319b1438d9cb99af7fc3059336ce3a1d72656a81b3ddeb584" dmcf-pid="VO3JLT3IhP" dmcf-ptype="general">이어 "번호를 잘못 알려주셨나 했는데 며칠 전 미팅을 하고 나서 연락드렸더니 맞더라. 되게 서운했는데 바쁘셨겠지. 내가 더 노크할걸. 전화할걸. 답장을 주셔서 지금은 너무 좋다"라고 장난기 어린 농담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2efb12ded2c7cd276d0242e1d52165015d67cbd655e6c16d7b331c96040c549a" dmcf-pid="fI0ioy0CW6"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당황해하며 "제가 쓰는 기종이 문자가 자주 누락된다"라고 변명했으나 박보검은 "우리가 그때 되게 늦게 헤어졌다. 피곤하셨을 거다. 괜찮다. 연연해하지 않는다"라고 삐친 듯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285862f3dec31d117f4013f2e5d67a455a2829f282213976977c1ddcd7286069" dmcf-pid="4CpngWphy8"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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