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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1세' 이현이 "치매=전염병이라고?...옮을 수도 있냐" 깜짝 (인생 2막)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5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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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6xdaOJ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fa8512fbeb96720f3c6fcc3e633c6dcd66be84077462db7f8a64e6cc043cc1" dmcf-pid="1OPMJNIi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xportsnews/20250425112704760rcfq.jpg" data-org-width="872" dmcf-mid="HVzxdaOJ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xportsnews/20250425112704760rc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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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bad98523c37b10568255b35f2f60ab50a41a1ed91a87414818f447026e3a13" dmcf-pid="tIQRijCnH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현이와 김윤상이 스트레스 지수 검사로 치매 위험을 측정한다.</p>
          <p contents-hash="1187754715c38a805010de759657439b154cfa81833f72b7ed9f6d01f8982a68" dmcf-pid="FXaADCZwYA" dmcf-ptype="general">26일 오전 7시 10분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 치매에 대해 알아본다.</p>
          <p contents-hash="af46a9b317a38b9177c6621f142d5a7579fafe9e81c2a7fd2399a54f7a5e4b2e" dmcf-pid="3ZNcwh5r1j" dmcf-ptype="general">이날 MC 이현이, 김윤상 아나운서의 스트레스 지수 확인을 위한 뇌파 검사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957ac84790b1e9c7f4d4a18922fc7aae6ee26509df6777a93a9b0738f5f4800" dmcf-pid="05jkrl1m1N" dmcf-ptype="general">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크다고 하자 이현이는 "평소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0de753b710b5d6865eafa127f38482bbdf53c459038a68919fcf3f24ce11ef" dmcf-pid="p1AEmStsYa" dmcf-ptype="general">하지만 검사 결과 두 사람 중 한 명은 두뇌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는 결과가 나와 그 주인공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76a34bc67d0a86b38c3375f23c3ea408725c38fbb9d1a0c6399d44d6aa93d7" dmcf-pid="UtcDsvFO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xportsnews/20250425112706236zjyn.jpg" data-org-width="691" dmcf-mid="ZAV8xnwM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xportsnews/20250425112706236zj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d026517132b427e51ba8f5d05a19618eaf82d7808daf6cad62d45203a813f2" dmcf-pid="uFkwOT3IZo" dmcf-ptype="general">이어서 등장한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50세 김선희 씨였다. 김선희 씨 어머니는 과거 우울증과 수면 장애를 앓다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고.</p>
          <p contents-hash="c57048a87b1070a3b1bfa89b4af21c42febbef8af6232646474c586cd1af6278" dmcf-pid="73ErIy0CtL" dmcf-ptype="general">어느 날 어머니와 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아버지 사이에 유혈사태가 벌어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6edc703027533626817439d1ce99292cedaff45265ce32b72a1a25fe7661811" dmcf-pid="z0DmCWph5n" dmcf-ptype="general">이는 아버지에게도 알츠하이머 치매가 찾아왔기 때문. 실제로 배우자가 치매에 걸렸을 때 남은 배우자의 치매 발병률은 74%임이 밝혀지자 이현이는 "유전자를 공유하지도 않은 배우자가 그렇게 높은 비율로 치매에 걸릴 수 있냐"며 전염병과 같은 치매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fbb4ff342f84d5c4164297c8be78898bd0624534e8f96cb713f56c9097d8a3a" dmcf-pid="qpwshYUlHi" dmcf-ptype="general">김선희 씨의 스토리와 그가 부모님의 치매 대물림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비결은 26일 오전 7시 10분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2e8a53e858ad56bfdeaef4b9b081f31e569723396ae4b032509543471a09eec" dmcf-pid="BUrOlGuSZJ"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bumISH7v1d"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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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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