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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규 "김숙, 내 연예대상 뺏어가…안 받았어야지"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4 20:59: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옥탑방의 문제아들' 2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RDI8LK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c57962c4c98eefafb9349015a7c8adef1a8308e4b4ecca104230cbef44104" dmcf-pid="9QewC6o9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1/20250424205933849gzho.jpg" data-org-width="740" dmcf-mid="BDdmlQaV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1/20250424205933849gz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d5d47fb3a620421c557326a07447b439adcfeb165aef526669d2480e0d9663" dmcf-pid="2xdrhPg21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경규가 김숙에게 2020 KBS 연예 대상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5790e9a1421dc568ddbc187a7d240ed032ca6d3f83f309bac8410c79284fa15" dmcf-pid="VXtfxGuS1x"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등장해 "이 자리에 눈엣가시가 있다"라며 MC 김숙을 지목했다.</p>
          <p contents-hash="2ca6c34f6189c568598577e255e4b23eba954467eef79b267cd2fe3edf96401f" dmcf-pid="fZF4MH7vtQ" dmcf-ptype="general">그는 "나한테 눈엣가시가 아니고, 그 사람이 가시야. 그 자체가 가시야. 김숙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MC 주우재가 "대상 뺏어갔잖아"라고 거들었다. 이경규는 "뺏어간 정도가 아니고"라며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38e7ddab16bf0554b8380a0cc1423e0411123139dc640a75248fab5226e093a1" dmcf-pid="4538RXzTGP" dmcf-ptype="general">MC 홍진경이 "감정이 굉장히 안 좋으시다. 당시 대상 후보에 같이 올랐는데, 모두가 경규 선배님이 대상이라고 했어"라고 회상했다. 이경규가 "내가 '개는 훌륭하다', '편스토랑' 하고 있었어. 김숙은 프로그램 5~6개인가 알지도 못해! 존재감 없는 거!"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d6124509ca6aebefe9fd1fa057583342143db060bf4e8e918a120a4ac8550e" dmcf-pid="8106eZqy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1/20250424205935595qtca.jpg" data-org-width="500" dmcf-mid="bgYqVl1m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NEWS1/20250424205935595qt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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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3fcf47b8159426c489c4eb904f9ae57b684e94ddd153d67ac0d14e61cf2f00" dmcf-pid="6tpPd5BW58" dmcf-ptype="general">이경규가 이어 "(연예 대상) 대기실에서 사장을 비롯해 축하 인사 다 받았어. 시상식 끝나고 '연예가중계' 인터뷰가 나만 유일하게 잡혀 있었어"라며 언성을 높여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24f4497c6ec00145fc0ff6e51a832a037c4f7d4c57e68e1fde09af808e570930" dmcf-pid="PFUQJ1bYZ4" dmcf-ptype="general">특히 김숙을 가리키며 "자기가 안 받는다고 해야지!"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듣던 김숙이 "1년 정도 지나서 트로피 갖고 오라고 하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Q3uxitKGtf"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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