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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美 힙합계 대부, 초등학교서 '훌리건' 모집…"뚱뚱하면 안 된다"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4 10:55: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uX0mYc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159ec28170413c0294b8f733a0dea9ba71c97d9ea3c14ec49e966b6b0fb006" dmcf-pid="827ZpsGk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tvreport/20250424105531759rvx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QR2Q1bY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tvreport/20250424105531759rv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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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7f21088035989fcf462d3289f7ea2074fd0ff7fc7ba8d25d54e6258f8842b5" dmcf-pid="6Vz5UOHE5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다연 기자] 미국 래퍼 예(칸예 웨스트)가 선동 세력을 모으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c40c1b403a220883b314f3b13ffc76b1b717b83017bed238dd8d9195960f6aa9" dmcf-pid="Pfq1uIXD5v" dmcf-ptype="general">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예가 자택 인근에서 수상한 무리를 모으면서 반유대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abb5933affaebfbdf7e21a7501502edb157c08a94774e1993ec19f462903e6b" dmcf-pid="Q4Bt7CZw1S"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최근 LA 라치몬트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을 대상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훌리건 합창단'을 긴급 모집했다. 이 공고에는 과체중일 경우 지원이 불가하고 검은 옷을 입어야 하며 션 콤스와 같은 피부색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p>
          <p contents-hash="4ec52c7c0d4d527d281fb9263bd93baf080ea0769bf46858d79ca2c8bee86821" dmcf-pid="x8bFzh5r5l"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세계 2차대전 당시 유대인 등 학살을 자행한 나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편하게 착용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p>
          <p contents-hash="61debc00798106f1812a969a77393e6449138960b09f65a28f96051e1db29bdc" dmcf-pid="ylrgE4nbth" dmcf-ptype="general">해당 오디션은 라치몬트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창고에서 진행되는 중이다. 이웃들은 이 창고에서 예의 곡 ‘카니발(Carnival)’, ‘블랙 스킨헤드(Black Skinhead)’ 등이 하루 종일 재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벽이 울릴 정도의 소음 때문에 지난 두 달간 현지 경찰에 12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창고 벽에 그려진 하켄크로이츠에 관한 수사만 진행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8fdadd5eb7800e38da3885d403291b02f1d1a97e27633d6a4be4cd3728a2570" dmcf-pid="WkoQiu8ttC"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인근 초등학생들이 인종차별적 문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01455c8d189bd0eb57d489e14cfbd0b9932108db8995dec9a570d94168195e" dmcf-pid="YEgxn76FZI" dmcf-ptype="general">현재 예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8ccf980eb69b79664efd6937469e208711d56d28411e61fbecfb362288126366" dmcf-pid="GDaMLzP35O" dmcf-ptype="general">한편 칸예는 '스트롱거(Stronger)', '몬스터(Monst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졌다. 패션에도 일가견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4636f72f409eb1598f7cdc5a37990032249fd236220b7e515ef2a294842c349d" dmcf-pid="HwNRoqQ0Ys"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202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한 후 여러 기행을 벌였다. 그는 선거 운동 중 당시 아내였던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과 가족을 모욕해 결국 이혼했다. 또 흑인 노예제 찬성, 나치 옹호 발언을 하며 미국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다.</p>
          <p contents-hash="3488b996b5f88a0c3156bea0821699ee4b59b9e40899039a7fc652ea840930af" dmcf-pid="XrjegBxp5m" dmcf-ptype="general">예는 카다시안과 이혼 후 건축가 출신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했다. 그러나 예가 센소리에게 외설적인 의상 착용을 강요한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학대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들은 최근 만남과 재회를 반복 중이다. </p>
          <p contents-hash="05cb1d13e905f87df1e7df5731de2c7492982d72a9b995b206420d987aac7329" dmcf-pid="ZmAdabMUXr" dmcf-ptype="general">여기에 미성년자 성폭행, 성매매, 불법 마약 강요 및 총기 등 혐의로 기소돼 브루클린 구치소에 수감 중인 디디(퍼프 대디)를 옹호했다. 또 미성년자 딸과 퍼프 대디의 옥중 신곡을 작업해 물의를 빚었다. </p>
          <p contents-hash="f201ec174a0f0e52c0082d9da9fa14c2fec58d6ca00637613a7903faa878c99e" dmcf-pid="5scJNKRuZw" dmcf-ptype="general">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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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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