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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씨' 최대훈, 미코 ♥아내에겐 양관식…"100만 원 생활비 미안해" [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3 2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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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mydaily/20250423232715088vtiy.jpg" data-org-width="640" dmcf-mid="ZBE5aH7v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mydaily/20250423232715088vt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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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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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bdbe2c9a90ea63c4f21273cd559f1290c8bbaf4259e93038e668e1eed6d9d3" dmcf-pid="FwlzmU41D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최대훈이 가족에 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8257e1a4604cc39c5e303af3a309d4ab8d4c18f611fa263bcd13e49483b1bf37" dmcf-pid="3rSqsu8tIn"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최대훈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0a446f22a13629712fed2cd61845baf79683c1842bdc8491821978880eb7c4c" dmcf-pid="0As0ktKGri" dmcf-ptype="general">이날 최대훈은 "전보다 많이 알아봐 주신다"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 "아내가 새로 나온 기사나 밈, 쇼츠를 계속 보낸다. 같이 집에 있는데도 보낸다. 진작 이렇게 만들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 10살 딸은 '학씨 리믹스' 영상이 좋았는지 숙제하면서 자꾸 그 노래를 부른다. 제가 쳐다보면 '너 뭐 돼?'라고 따라 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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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mydaily/20250423232716348bmoq.jpg" data-org-width="640" dmcf-mid="5xilxIXD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mydaily/20250423232716348bm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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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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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092c71c51515c22663d414fa3827d738844e32eeaff5efd016c0d1ef9f6a38" dmcf-pid="UkIUD32Xwd" dmcf-ptype="general">실제로는 양관식과 부상길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묻자 "제가 묻진 않았다. 와이프를 어디 데려다주려고 운전을 하고 있는데 아내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아내가) '어 언니. 남편이 데려다주지. 우리 남편은 관식인데'라고 하더라. 요구하지 않았는데 그런 얘기를 들은 순간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42a3fc3e964856e278dde04b4e687a5d1c663a625dec0f2c55724b9a10f001e" dmcf-pid="uECuw0VZDe" dmcf-ptype="general">길었던 18년 무명시절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최대훈은 "아이에게 책이라도 맘껏 사줄 수 있을지 두려웠다. 결혼 초반 생활비로 아내에게 백만 원을 줬다. 너무 미안했다"며 "아내에게 12년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아내는 요즘 내가 주목 받아 좋다고 하는데 좋으면서도 울컥한다. 결혼식 때 하객들이 아내에게 '축하해. 남편이구나? 음" 이런 반응이었다. 그때 성공하겠다고 이를 꽉 깨물었다"고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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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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