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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유경♥윤상혁, 최종 선택 앞두고 급격히 가까워졌다 “계속 끌려”(신들린연애2)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3 0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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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sgmkSg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d9484746f1043247786b4d78daa6f28590d90a104e30a2e1776028fc744df" dmcf-pid="QDOasEva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poctan/20250423062121990xkch.jpg" data-org-width="530" dmcf-mid="6E3TFXzT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poctan/20250423062121990xk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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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afbf3903dd8fa4c720ee0b5dc32a153e47632795610c0faeff7565ad675860" dmcf-pid="xwINODTNSi"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채유경이 윤상혁의 명패에 끌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f0c121613f5938e80e9eadc1e58b9864e32cedd9384769f7dd0cd8c8a7776c" dmcf-pid="yBV02qQ0vJ"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운명패의 상대와 벌이는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d5a42a55dec7269a8dfc98163c7623d5a89c8106268ce10118233ed37e6f2e3" dmcf-pid="WbfpVBxpTd" dmcf-ptype="general">운명패에서 윤상혁의 이름을 확인한 채유경은 혼란스러운 듯 힘 없이 홀로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채유경이 거실로 나왔고 채유경은 타로카드에 “내일의 흐름”을 물었다. 홍유라는 “어떤 남자분이 다가오는 걸로 보이기도 하고. 도둑 카드도 있다. 자기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뒤돌아 보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7a4e148f6d8fc3bea7c9f33c7a7006481a50b2d4315bbee4ce5b270fb24193c" dmcf-pid="YK4UfbMUTe" dmcf-ptype="general">하병열은 “100%라고는 생각을 못 하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하고 생각하는 분 같아서 조금 우려되긴 한다. 조금 티를 안 내려고 노력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채유경은 “대화를 깊게 하면 끌릴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걱정을 좀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1076ab95651dfbe2686fc2d434380fcc290f3e58092013ca886637b7837c0d" dmcf-pid="GVPz62dzSR" dmcf-ptype="general">여러 사람의 우려 속에 데이트에 나선 채유경과 윤상혁. 윤상혁은 “이상하게 유경 씨한테는 뭔가 좀 긴장이 되더라”라고 말했고, 채유경은 “저도 그렇다. 긴장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윤상혁은 “서로 긴장하게 만드는 그런 건가”라며 채유경의 매력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은근한 티키타카에 신동엽, 유인나, 가비 등은 차 안에만 있는데도 도파민이 터진다며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2feb4b9471e4072f7dae28461a8dff1c3a8331bc9eb625a57c921fb93ccd66bf" dmcf-pid="HfQqPVJqv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말을 놓을 정도로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고 채유경은 윤상혁을 향해 “알수록 재밌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faab143246d29a83af0551b8bbd8ad365af4e0567e215a3a0bd9715366fd5b4" dmcf-pid="X4xBQfiBSx" dmcf-ptype="general">채유경은 “운명패 뽑은 이유가 ‘대신 할머니’라는 분이 계신데 기가 너무 좋게 나왔다. 사주가 좀 안 맞았는데도. 이게 거짓말인가 싶어서 재차 여쭤보고 뽑았는데도 똑같은 것만 계속 나온다. 명패가 계속 그것만 끌리기도 했다. 다가가서 말을 걸면 깊게 빠질 것 같은 것이다. 겁도 나고 무섭기도 해서 먼저 가서 말하진 않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ccc8e541dbe4753d7a5c5c620c833bec3d8b9e1407c466a0bf6621a86fabfa6" dmcf-pid="Z8Mbx4nbCQ" dmcf-ptype="general">윤상혁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던 사람 중에 하나였다”라고 말한 후 “내 생각에 네 옆에 확신을 주는 존재가 (있었다). 너라는 사람이 멋있고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괜히 미꾸라지처럼 그래 버리면. 서로 확신이 있는 사람이 만나는 게 좋은 것 같아서 얘기 못 한 부분도 있다”라며 그동안 다가가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3285acf8e629d6568667a6c74ac5cfb6a60ccf81c332340d41a65a1872d657" dmcf-pid="56RKM8LKCP" dmcf-ptype="general">채유경은 최종 선택에 대한 질문에 “운명적으로 내가 선택한 사람이다. 만남에 있어서 진중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사실은 고민이 너무 많다”라고 고민이 커져가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1Pe9R6o9v6"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b3f61444cac9edd4d8f1c95e8e8e8dcb69eec28dbd3e29cba2fd01e59006d768" dmcf-pid="tQd2ePg2l8" dmcf-ptype="general">[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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