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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정환, 여자 연예인 성접대 폭로…“500만원·1000만원, 충격 대화 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2 0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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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D4ciDxRh">
          <p contents-hash="4ff16b3f0e750bdd2ac39e18c1e1016b76d8f9f200caa9d9d76206b91e16d9be" dmcf-pid="5mCRsjCndC" dmcf-ptype="general">방송인 신정환이 여자 연예인의 성접대 의혹을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2c832e027e660599c56872060e81c8c7089edbf551dfc6887f894a13a8b40e8" dmcf-pid="1sheOAhLeI" dmcf-ptype="general">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고정해’의 ‘[논논논] 역대급 난상토론! (feat. 권력, 연예인, 성상납)’ 편에서는 신정환이 직접 경험한 연예계 성접대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8acd6c028b71e61fdafcd8537109377e24c5cb381b0165abdda8b7efcd588caa" dmcf-pid="tOldIcloeO" dmcf-ptype="general">신정환은 “연예인들이 생각보다 약하다”며 “대표 같은 사람이 와서 ‘시간 한번 빼라, 회사도 커질 수 있고 너도 커질 수 있다’고 설득하면 거절하기 쉽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차를 마시던 중 우연히 듣게 된 충격적인 대화를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ef1955e3f7c8e21c4f64d2d98db32554f0b2abbbad55bf2ab601589e79892" dmcf-pid="FISJCkSg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mksports/20250422072403730lqgc.png" data-org-width="500" dmcf-mid="GeLl75BW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mksports/20250422072403730lqgc.png" width="658"></p>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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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들이 옆에서 얘기하는 걸 들었다. 후배 연예인 이름이 나오고, 금액까지 이야기하더라. 500만원, 1000만원 얘기가 나왔다. 세 명이 동시에 같은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언급했다”며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고백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2265959b8a3a93cbdd934d4d28696faa8863e954896d55726512d29707d83" dmcf-pid="0hTnlDTN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mksports/20250422072406892hcky.png" data-org-width="500" dmcf-mid="HFAHVu8t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mksports/20250422072406892hcky.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39fa93f2df846054edf43c59ca7721b3efe76d8f0f4573198406027b13ff868" dmcf-pid="plyLSwyjMw" dmcf-ptype="general">
           신정환은 이 연예인의 실명을 밝히진 않았다. 그는 “이건 제작진한테도 얘기 못한다. 실제로 돈을 받고 사업하는 사람들과 골프치고 술자리도 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ea834520460e0a1fef0b8afd46a68ac2f2146bc8134394ad3e34c1404ebf8298" dmcf-pid="USWovrWAnD" dmcf-ptype="general">또한 신정환은 “그 당시에 소문은 좀 돌았었다”고 말했고, 강병규 역시 “실제로 지라시 리스트에 명단과 가격표까지 적혀 돌았던 적이 있다”고 증언해 연예계 성접대 문제의 심각성을 재확인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634be3bd41c12131e067dcf482dc1edcbfe4b1f5c6a38623990af456d2632b" dmcf-pid="uvYgTmYc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고정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2/mksports/20250422072409840qqvg.png" data-org-width="500" dmcf-mid="Xzozi6o9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mksports/20250422072409840qqv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정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dc5558cbdca96b6a1dcc08ff83d916299697cbfa1c5dde791207ea2d0a89c9" dmcf-pid="7TGaysGknk"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스폰서 문제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아직도 뿌리 뽑히지 않은 권력형 스캔들의 실체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zyHNWOHEJc"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qWXjYIXDR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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