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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주은, ♥최민수 한달 용돈 40만 원 해명..."지인들에게 끝도 없이 주기 때문"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1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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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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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9cd459fd8042cc7ab94a9d50757d11746d010f8dac25986434519b01b856a0" dmcf-pid="FhkjDeLK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xportsnews/20250421184730087pazk.jpg" data-org-width="766" dmcf-mid="54gWZslo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xportsnews/20250421184730087pa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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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c846f15ba26d8fb3489b721e07079c2a8989de86160500dbe63f763468b1c0" dmcf-pid="3sHWZslo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용돈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2f0d7718b63007d8e6e50c36e4e1f9ee0b2f3c9e13a349877985d213840f9536" dmcf-pid="0OXY5OSgH8"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강주은 최진혁 EP. 89 남편없이 술 마시니까 John나게 좋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19be0c7b5dc3a11c73a7a2639dcc9c3dca1c7043080cc63250613c4236d6373" dmcf-pid="pIZG1IvaG4"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너무 미인들이다. 그리고 하나같이 다 가시 같다. 다 말라서. 그래서 93년에 저는 가장 살이 있는 미스코리아였다"며 몸매로 인해 콤플렉스를 가졌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8dbe0714adc9392da79a4e7d5230fe027aed7e13776da6f68132bddcbe26a0b" dmcf-pid="UC5HtCTN5f"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저한테 3시간 만에 프러포즈할 수 있는 건 흔한 일이 아니지 않냐. 자기 인생을 다 던지는 건데. '어떻게 나를 생각할까?' 그렇게 생각했다"며 "지금까지도 그런다. 항상 저를 옛날부터 자기 인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없다고 한다"며 최민수와의 훈훈한 관계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63e50d9f210e5e39a420dd5791aa6cbb29cd71a0b6aa00736d3b0cb782ff447" dmcf-pid="uh1XFhyjtV" dmcf-ptype="general">이에 최진혁이 "그거 (용돈) 5만 원 더 받으려고"라고 하자 강주은은 이전에 최민수의 한 달 용돈이 40만 원이라고 화제가 된 사건을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dcafba624caa88fb35885f9b237e009615f0cf30ccce1186181a04af2746b4d" dmcf-pid="7ltZ3lWAt2"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너무 지인분들한테 다 준다. 끝이 없다. 그래서 제가 딱 생각해 낸 게 '제가 경제적인 것을 다 관리하고 있다'고 정리를 하면 어느 누구도 형한테 가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b88c8dc05ec2c3d76ff95b409f92c15715cf223caed86959997aca192ac43b" dmcf-pid="zSF50SYc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xportsnews/20250421184731561dvwk.jpg" data-org-width="766" dmcf-mid="1IwkmiaV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xportsnews/20250421184731561dv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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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86eb546d38510895b514cb0450a868ef7f2f8b2bd607a97f195f65a9ba9261" dmcf-pid="qv31pvGkZK"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예전에 힘들어하던 후배한테 몇억씩 현금으로 주고 그러셨다"고 하자 신동엽도 "맞다. 지금으로 따지면 몇십억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5f1075fc39da0edf9ff999732ad0eb1087ac7afdabadca0f5c0f4470d88fdaf" dmcf-pid="BT0tUTHEHb"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동생들이 상황들이 너무 어려워서 부탁을 했던 시절이 있다. 나중에 '누구누구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이만큼 줬다' 이러더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나한테도 왔기 때문"이라며 한 후배가 두 부부 각각에게 돈을 받아 갔던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3177e0acdc0499370cf15afa6281d7a3f38bc18056e66f02bbf2bbfd6c3cb76" dmcf-pid="bypFuyXDYB"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잘하셨다. 결혼하고 언제까지 그럴 순 없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6a2a2e9a84ed3eed2ea6bf6ed4b41d82d556b6338c8b33974f1c9392fef56107" dmcf-pid="KSF50SYc1q"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9v31pvGkHz"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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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기획] 李, 더 센 상법개정… 기업들 또 `초비상` SKT, 울산 미포산단 SK케미칼 대지 구매…데이터센터 건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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